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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특집 3부작 -행복한 밥상의 조건] 1부- ‘밥상에 생명을 불어넣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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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한 밥상을 위한 자발적 ‘푸드 운동’ - 소비자들의 적극적인 노력과 활동 -
식품 안전에 대해 가장 민감한 반응을 보이는 사람들은 단연코, 엄마들!
웰빙에 대한 관심은 오가닉(유기농)을 넘어
장수 건강 식이요법인 ‘마크로비오틱’으로 옮겨지고 있다.
한국에서 떠오르고 있는 새로운 요리 철학인 마크로비오틱은
제철에 나는 신선한 재료를 통째로 요리하는 친환경 요리법
으로
마돈나, 마이클잭슨 등의 할리우드 스타나 슈퍼 모델들,
미국 클린턴 전 대통령 등이 실천함으로써 더욱 유명해졌는데...
우리나라 마크로비오틱 열풍의 중심에는
일본 국가 인정 관리영양사이자 한국 최초의 마크로비오틱 전도사,
이와사키 유카씨가 있다.
마크로비오틱은 아토피에도 효과가 좋은데
우리나라보다 아토피 환자가 3배가량 많은 일본에서는 마크로비오틱이
아토피 치료 식단으로 쓰이기도 한다.
유카 역시 본인의 아토피 때문에 마크로비오틱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다고.
식품을 안전하고 건강하게 먹고 싶은 사람들을 매료시키고 있기에
많은 이들이 이와사키 유카씨의 마크로비오틱의 강좌를 듣는다.
안전한 먹을거리를 위해 진화하고 있는 소비자들이 있다.
한국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채소 소믈리에!
채소와 과일에 숨어 있는 비밀들을 캐내 바르게채 먹도록
재밌게 설명해주는 사람이 바로 ‘채소 소믈리에’다!

이들은 채소와 과일의 품종, 산지, 재배 과정, 영양 정보, 유통 과정,
맛있게 먹을 수 있는 레시피 등을 종합적으로 소비자에게 전달해주기 때문에
인증마크에 대해 공부하고 생산자와 직접 만나 재배법과 품종에 대해 공부한다.
한국의 채소 소믈리에 김숙희 주부!
암에 걸린 어머니의 병을 이겨낼 수 있는 음식을 찾다 채소 소믈리에를 접하게 되어
공부를 시작, 이젠 인증마크가 부착되어 있는 식자재를 구입하는 등 꼼꼼히 살핀다.
안전한 먹을거리로 만든 음식은 맛도 좋아 가족들에게 인기 만점!
미식가의 나라 프랑스!
음식대국 프랑스의 식탁에 새로운 변화의 바람이 불고 있다는데,
소비자와 생산자가 직거래를 하는 아마프(AMAP) 운동이 바로 그것!
여기에 동참하고 있는 프랑스 가티네 지역의 장뤽과 길렌 부부를 만났다.
소비자가 6개월 혹은 1년 단위로 자신들이 소비할 채소 및 과일 등의 값을
선불로 지급하면 생산자는 매주 신선한 채소와 과일을 공급하는데
소비자가 생산자를 지원하는 인간적인 관계를 맺다 보니
걱정 없이 음식을 먹을 수 있다.
이는 생산자가 안전한 먹을거리를 만들 수 있게 하는 원동력이 되고
나아가 소비자는 농약을 전혀 쓰지 않는 농산물을 믿고 먹을 수 있는 것이다.

소비자에게 더욱 안전한 먹을거리를 제공하려는 식품업계! - 기업의 노력-

식품 안전이 더 이상 개별 국가의 문제로 국한 되지 못하는 상황에서
식품업계에 불고 있는 식품 안전에 대해 어떤 것들이 있는 취재했다.
한 식품업체는 두부, 콩나물 제품의 생산 과정을 모두 공개하는
‘생산정보 공개제도’를 시행하고 있는데
소비자에게 더욱 안전한 먹을거리를 제공하고자 제품의 생산 정보를
타임 바코드를 이용해 스스로 공개하는 제도이다.
또 다른 친환경 제품을 판매하는 식품업체.
이곳에서는 유기농 · 무농약 등 친환경 농법으로 재배한
채소, 과일, 양곡에서부터 동물 복지 기준을 지켜
건강하고 안전하게 키운 한우 및 유기 가공식품을 만들고 있다.

푸드 시스템의 과학화, 식품 안전 불안감을 해소한다. - 국가의 노력 -

식품 안전에 대한 불안감을 해소하기 위해 국가에서는
국민들이 믿고 먹을 수 있는 먹을거리를 선택할 수 있도록 많은 노력을 하고 있는데
식품 안전 로드맵을 제시하고 식품업체에서 HACCP 인증을 받도록 유도한다.
최근 식품 안전을 위한 기준으로 확산되고 있는 HACCP 인증!
식품의 원재료 생산에서 부터 제조, 가공, 보존, 조리 및 유통단계를 거쳐
최종소비자가 섭취하기 전까지 위해 물질이 해당식품에 혼입되거나 오염되는 것을
막는 것인데 HACCP 인증을 받은 닭 농장부터 알 가공업체, 완제품까지.
안전한 먹을거리를 위해 노력하는 모습을 살펴봤다.
음식문화가 발달해 있는 만큼 식품안전에도 매우 까다로운 프랑스!
높은 식품 안전 체계에도 불구하고 크고 작은 식품 안전 문제에 대비해
각 부처에 분산돼 있던 식품 안전 연구 부서를 통합해 프랑스 농·식품부의
독립적인 위생 감찰기구인 프랑스 식품위생안전청(AFSSA)를 설립했다.
사람과 동물에게 영향을 미치는 식품의 영양 및 위험을 평가하며
감찰과 위험을 알리는 역할을 하며 정보를 알린다.
또한, 여러 국가들이 함께 공조하는 시스템을 만드는데
그 중 세계동물보건기구인 국제수역(獸疫)사무국(OIE)!
축산 및 그 생산물의 교역에 있어서 회원국들이
하나의 국제적 표준으로 받아들일 수 있는 국제규약을 만드는 일을 한다.
지구촌 국가들이 함께 식품 안전을 위한 공통적 노력을 진행하고 있는 것이다.

밥상에 생명을 불어 넣는 것은 국가와 기업, 소비자의 활발한 의사소통이다.
과학적 기준으로 마련된 식품 안전을 믿고 신뢰할 때
우리의 식탁도 지켜낼 수 있을 것이다.

연 출 : 이명섭
작 가 : 황문숙
홍 보 : 최수진
예약일시 2010-04-12 10: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