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용 |
기획의도
우리 해군 사상 최악의 참사로 기록될 천안함 침몰 사건이 발생한지 벌써 2주째로 접어들고 있다. 현재는 구조-수색단계를 넘어 선체인양을 목전에 두고 있지만 침몰 경위와 원인을 둘러싼 의혹과 이에 따른 논란은 계속 증폭되고 있다.
어뢰나 기뢰피격설, 피로파괴설 등 천안함 침몰의 추정원인들은 어느 것 하나 속 시원히 규명되지 않은 채 오리무중이고 이제는 사건당일 우리 군의 위기관리 시스템이 제대로 작동했는지 여부와 관련해 논란이 확산되고 있다.
정확한 사건발생시간을 둘러싼 논란과 함께 인근해안초소에서 녹화된 열상감시장비(TOD)에 누락된 내용은 있는지, 그리고 침몰직전 천안함과 2함대사령부 사이의 군 교신기록은 없고 상선통신망에만 포착된 점 등 기본 사실이 아직 명쾌하게 확인되지 않고 있는 가운데, 군은 군사기밀이란 이유를 들어 정보공개를 꺼리고 있다. 여기에 앞뒤가 맞지 않거나 오락가락하는 군 당국의 발표내용은 혼란에 빠진 국민들을 납득시키질 못하고 있다.
이에 에서는 군 당국과 전문가, 여야 정치인들이 함께 천안함 침몰사건의 풀리지 않는 의혹들을 짚어보고 군의 위기대응 체계에 문제는 없는지, 그리고 국민의 알권리와 군사비밀보호의 경계선은 어떻게 그어야 할 것인지 심도있게 토론해 본다.
출연패널
김동성 한나라당 국회의원, 국회 국방위 전병헌 민주당 국회의원 문병옥 합참 작전기획차장 김성전 국방정책연구소장 최현수 국민일보 군사전문기자
담 당 : 박상후 차장, 김영주 PD, 조남인 작가 홍 보 : 최수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