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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SS RELEA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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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자체발광] '김연아 따라잡기', '제주 해녀처럼 물질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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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험光! ‘최고의 스핀 선수들’ 얼음 위에서 김연아처럼 돌 수 있을까?

‘피겨퀸 김연아’ 나랑 한 판 붙자!!


4분 9초 동안 마치 악보 위의 음표처럼 얼음 위를 활주하며 전 세계인을 매료시킨 한국인 사상 최초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김연아!! 피겨의 새로운 전설이 된 그녀의 얼음위에서 돌고 도는 연기는 감동 그 자체이다. 그런데 여기 김연아 선수의 스핀 연기를 보고 궁금증이 생긴 이들이 있다. 각 분야에서 10년 이상 전공한 댄스스포츠 김강산(26), 한국무용 최진영(26), 비보이 박다니엘(29), 현대무용 윤빛나(23)가 바로 그 주인공. 그들의 궁금증 "우리도 얼음위에서 김연아처럼 돌 수 있을까?" 평소 김연아 선수 못지않은 유연함과 도는 데는 최고라 자부하는 도전자 4인인데...

그러나 막상 빙상장 얼음 위에 서는 순간 도전자들의 고백!!

"살아생전 스케이트를 전혀 타본 적이 없어요.~"

그리고 이어지는 코치의 한 마디, "스핀은 아무리 빨라야 6개월 정도 보통은 1년 정도 걸려요."
이들에게 주어진 시간은 단 일주일. 자기 전공분야에서는 최고지만, 얼음판 위에 한 번도 서 본적 없다는 도전자들. 과연 이들의 도전은 어디까지 가능할까?

엉덩이에 불나다

도전할 과제는 피겨의 스핀 기술 중 하나인 '크로스 스핀'. 돌면서 오른발을 왼발에 감는 초보자에겐 고난이도 기술이다. 얼음 위 걸음마 떼기부터 시작한 도전은 차가운 얼음판에 엉덩방아 찧기 연속이다. 불굴의 도전 정신으로 맞서지만 느는 건 멍과 상처뿐이다. 설상가상으로 한국무용 공연을 앞두고 있는 진영은 연습도중 그만 발목까지 다친다. 일반인들보다 부상에 더욱 예민한 도전자 4인, 자칫 작은 실수로 자신의 전공을 포기해야 할 상황까지 올 수 있는 절체절명의 위기상황이다. 부상과 도전의 기로에 선 이들의 선택은 ?

도전! 김연아처럼 돌아라!

모든 준비는 끝났다 그동안 얼음 바닥에 '0'자를 그려 스핀 연습을 하고, 스핀집중 훈련 도구인 스피너를 이용 어디서든 돌고 또 돌았던 도전자 4인. 힘든 훈련도 온몸이 멍드는 부상도 잘 참아낸 이들에게 특별한 응원이 도달한다. '제 2의 김연아' 김해진 선수의 갈라쇼 응원과 밴쿠버 동계올림픽의 요정 곽민정 선수의 뜻밖의 메시지가 날아드는데, 과연 그 내용은?
마침내 도전의 날. 피나는 연습 일주일 후 4명의 도전자는 최후의 도전에 나선다. 과연 이들의 도전은 어디까지 성공할까? 도전 일주일 만에 보여주는 놀라운 결과를 자체발광에서 전격 공개한다. 심사위원석에서 들리는 피겨 캐스터 허일후 아나운서의 흥분된 목소리 "만점! 만점이 나왔습니다." 과연 도전자 4인 중 만점의 주인공은 누구일까?


도전狂! "제주 해녀처럼 물질 도전하기"

사라져가는 제주도 해녀를 찾아서


해녀들의 섬 제주도- 잠수, 잠녀라 불리며 오랜 세월 맨 몸으로 넓고 깊은 바다 속을 누비며 억척스럽고 강인하게 버텨온 해녀, 그러나 100여년을 이어온 해녀들의 모습이 우리 바다에서 곧 사라질 지도 모른다! 사라져가는 해녀, 그녀들의 삶과 애환을 담아보고자 자체발광에서 도전했다!

"제주 해녀처럼 물질 도전하기!" 역대 도전과제 중 주부들의 관심도가 가장 높았던 이번 도전에 최종 합격한 한경미(35), 강선미(44), 신나라(50) 씨. 여느 때와 달리 연륜이 묻어난 도전자들답게 나름의 사연을 가지고 도전에 임한다. 물에 대한 공포심을 극복하고 싶은 한경미, 해녀인 어머니의 마음을 이해하고 싶다는 강선미, 해녀와 함께 노래한판 벌이고 싶다는 신나라. 이제 제주도로 떠나는 일만 남았다. 그.런.데. 강선미 도전자 돌연 포기 선언!!

과연 그녀에게 무슨 일이 생긴 것일까?
도전자들은 무사히 제주도로 떠날 수 있을까?

제주도에서 만난 제주 강마에


노란 유채꽃과 푸른 청보리가 색의 향연을 펼치는 황홀한 섬을 상상하며 제주에 도착한 이들에게 펼쳐진 광경은 바람 많은 제주답게 바닷바람에 눈도 못 뜰 지경. 제주의 높은 파도 공격에 바다의 무서움 제대로 느낀 도전자들 일단, 해녀 물질 도전을 도와 줄 해녀 마을을 찾는다.

그런데 해녀학교에 강마에가 있다? 도전자들에게 건네진 제주 강마에의 첫 마디 "안 가르쳐 줘요!!" 이유인 즉슨, 노래강사 나라의 화려한 꽃무늬 복장이 화근이었던 것. 물질하나 배우겠다고 서울에서 바다 건너 제주까지 446km의 길을 달려 온 도전자들에게 청천벽력 같은 소리가 아닐 수 없다. 어떻게 해서든 제주 강마에의 마음에 들어야 한다. 꽃무늬 옷을 벗으라면 벗겠다는 나라. 과연 제주 강마에는 도전자들을 제자로 받아들일 것인가?

거친 바다와 한 판 승부!

수영천재 박태환도 무릎을 꿇은 제주 해녀의 폐활량. 하루에 4시간 씩 보통 3분 동안 잠수가 가능한 그녀들과 함께 바다에 나가 물질을 해야 하는 도전자들 험한 바다 앞에서 앞이 깜깜하다.

그래도 도전 의지를 불태우는 도전자 3인. 잡아 삼킬 듯한 기세로 몰려오는 높은 파도 앞에 저절로 다리가 풀리고, 그나마 잠잠해진 물에 들어가도 어김없이 파도에 밀려 나오기 일쑤다. 뿐만 아니라 바다 속 해산물을 잡으러 잠수를 시도하지만 바닷물에 둥둥 뜨는 것은 도전자의 엉덩이 뿐이다. 그렇게 도전한 6박7일의 제주 해녀 도전기 과연 그들은 험한 바다에서 소라를 줍고 전복을 캘 수 있을 것인가?

홍 보 : 최수진
예약일시 2010-03-17 16: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