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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SS RELEA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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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동이] 박하선, 인현왕후 캐릭터 의상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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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의바름, 정숙함, 기구한 운명의 대명사 ‘인현왕후’
2010년 인현왕후의 주인공은 바로 박하선.
이병훈 감독은 첫 대본 연습 때 그녀를 “인현왕후처럼 참 착하게 생겼다.”며 소개하기도 했다.

흐드러진 벚꽃의 이미지를 떠올리게 하는 파스톤 계열의 분홍빛 치마와 옥색 당의를 차려입은 박하선.
부드럽고 온화하며 모든 걸 감내하는 전형적인 한국 여성을 상징하는 그녀의 모습은 포스터 속에 오롯이 담겼다.
함께 포스터를 촬영한 배우 중 가장 어린 나이임에도 완숙미로 스태프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그녀는 의자에 앉아 잠시 쉬는 동안에도 왕비로서의 위엄을 잃지 않는 모습으로 스태프들에게 ‘인현왕후의 현신’ 이라는 찬사를 받기도 했다.

다음은 박하선과 나눈 1문 1답

Q. 함께 호흡을 맞추는 배우들이 모두 사극에서 잔뼈가 굵은 베테랑 선배들인데, 부담스럽진 않나?

A. 영광스럽다. 또한, 한편으로는 잘 할 수 있을지 부담스럽다. (웃음) 그래도 한 번 잘 해봐야겠다는 욕심이 든다. 잘 모르는 부분들을 선배들에게 배워가며 열심히 촬영에 임할 것이다.

Q. ‘조선왕조 500년’의 인자한 인현왕후 역으로 사랑받았던 박순애 씨와 닮았다. 특히 눈웃음이 매력적인데.. 본인이 생각하는 본인의 매력은 무엇이라고 생각하나?

A. 내 인상에 대해 한 마디로 이야기하면 좀 촌스럽다. 좋게 이야기하면 고전적이라고 해야 할까? 나를 좋아하는 사람들은 나의 그런 고전적이고, 촌스러운 모습들을 좋아하는 것 같다. 박순애 선배님을 닮았다는 이야기가 나오는 것도 내가 가지고 있는 모습들이 선배님이 활동하셨던 그 당시의 분위기와 잘 맞기 때문이 아닐까 싶다. 목소리도 차분한 편이라 사극에도 무난히 녹아드는 것 같다.

Q. ‘어렸을 때 한옥에서 살아서 그런지 한옥이 등장하는 시대극에 꼭 출연하고 싶다’던 인터뷰를 본 적 있다. 이번 드라마를 통해 한옥에 사는 것뿐만 아니라 왕비의 자리까지 오르게 되었는데, 소감이 어떤가?

A. 5~6년 정도 한옥에서 살았다. 그래서인지 한옥이 편하고 익숙하게 느껴진다. 난 아날로그적인 사람이라 취향도 그런 느낌의 것들을 많이 좋아한다. 이번 동이도 한옥에서의 신이 많아 마음이 한결 편하다.

Q. 전작과는 다른 모습으로 분했는데, 어떤 역할이 더 익숙한지(더 자신 있는지)?

A. [동이] 전에 했던 아침 드라마 [멈출 수 없어] 인물과 나는 전혀 다르다. 거기서의 ‘주아’ 역은 이미지 변신을 위한 노력의 일환이었고, 정말 발악이라고 할 수 있을 정도로 그 느낌을 살리기 위해 노력했다. 사실 내겐 ‘인현왕후’ 같은 캐릭터 역할이 더 편하다.

문의 : 한임경
예약일시 2010-03-03 09: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