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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예진과 김일우의 폭소만발 입맞춤이 브라운관을 수놓았다.
13일 MBC ‘살맛납니다’(극본 박현주 연출 김대진 강대선)에선 점순(임예진 분)과 봉구(김일우 분)의 설레는 첫 키스가 연출됐다. 어진(이형석)의 겨울방학으로 둘만의 시간을 보낼 수 없게 된 점순과 봉구는 늦은 밤 고양이 울음소리 암호를 통해 밀회에 성공했다. 점순과 봉구는 부엌 구석에 쪼그려 앉아 두 손을 맞잡았다.
점순은 둘만의 시간을 보낼 수 없어 아쉬워하는 봉구에게 “어진이 나오기 전에 뭐 단둘이서 할 거 있으면 빨랑빨랑 혀유”라고 했다. 그러자 봉구는 “딱 한 가지 궁금한 게 있는데, 사랑하는 사람하고 뽀뽀하면 귀에서 종소리가 들린다는데 그게 정말이에요?”라고 물었다. 이에 점순이 “그려유? 그럼 어디 한 번 혀봐유”라며 봉구에게 다가갔다. 봉구가 쑥스러워 포기하자 점순이 “지 좀 봐유. 한지 얼마나 됐슈?”라고 물었다. 봉구는 “열여덟 살 때 해보고 처음이죠”라고 얼굴을 붉혔다. 점순은 “어휴 시상에 가엾어라. 거미줄 쳤겄네. 쯧쯧쯔... 눈 좀 감아봐유”라고 했다. 봉구가 눈을 감고 입을 내밀자 점순은 봉구에게 입맞춤을 하고 방으로 들어갔다. 점순과의 입맞춤에 봉구는 귓가에 종소리가 울려 자리에 주저앉고 말았다.
두 사람의 달콤한 입맞춤은 점순의 걸죽한 입담과 봉구의 종소리로 시청자들의 폭소를 자아냈다. 시청자들은 “봉구가 어진의 네 번째 아빠로 등극하느냐”며 높은 관심을 보였다. 한편, 창수(권오중 분)는 꽃뱀 동창생 지숙(김가연 분)에게 공금 2천만 원을 날려 경수(홍은희 분)와 이혼위기를 맞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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