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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부기 역 왕빛나 제작진 인터뷰
1. 김인영 작가의 [결혼하고 싶은 여자] 시즌 2같은 드라마다. 엄지원 씨는 과거에 혹시 [결혼하고 싶은 여자]를 보았나요? 이번 드라마에 합류하면서 어떤 느낌으로 김부기의 캐릭터를 분석하고 있습니까?
- [결혼하고 싶은 여자]는 보지 못했다. 캐스팅되고 난후 다시보기로 볼까하다가 연기를 따라하게 될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일부러 안봤다.
나중에 드라마 촬영을 모두 마치고 한번 보고 싶다.
김부기는 파혼이라는 계기를 통해 새로운 제2의 인생을 살고 있는 인물이다.
자신의 소중함을 깨닫고 자신을 위한 삶을 살게된다.그래서 굳이 남자에게 목숨걸지않고 자신의 인생을 즐기는 여자라고 생각한다. 좋은사람 생기면 만나는거고 아니면 마는거고.. 아주 간단하지만 남들이 못하는 것을 하고 사는 쿨한 여자다.
2. 실제 왕빛나 씨는 아직 20대다. 그리고 세명의 여주인공들 중에 가장 막내기도 하다. 결혼(이미 했지만) 일 사랑 꿈 등에 대해 갖고 있는 생각이 있다면요?
-나는 워낙 자연의 섭리를 따르는 스타일이다. 가장 자연스럽게 사는 것이 가장 편하고 행복하다고 생각한다.
사랑, 결혼, 일... 모두 억지로 하려고 하면 불편해진다. 사랑하고 싶을 때 사랑하고, 결혼하고 싶을때 결혼하고 일하고 싶을 때 일하고..
그러면 너무 행복하다. 과정이 행복하면 결과도 행복하다고 생각한다. 나는 20대에 사랑도 하고 결혼도 하고 아이도 낳고 일도 했다. 긴 인생의 절반도 안 살았는데 너무 많은 숙제를 끝낸 것같아서 마음이 편하다.
앞으로는 내가 하고싶은 연기를 하면서 내 가정을 평화롭게 이끄는 일만 잘하면 내꿈도 이뤄지는 것이다. (그리고 저 2010년으로 30대 되었답니다^^)
3. 김부기라는 인물과 왕빛나가 공감하는 부분과 다른 점이 있다면 어떤 점일까요? 드라마에서는 ‘해피 웰빙녀’ ‘핫 부기‘라고 할만큼 매력적인 여성인데요...
-극중 친구인 신영과 다정에게 언니같은 존재인 부기. 나도 실제로 친구들 사이에서 조언자 역할을 하는 언니같은 존재다. 그점이 부기와 나와 닮았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힘든일이 있어도 툭툭 털어버리는 쿨한 면도 비슷하다. 다른점이 있다면 '작업의 여왕' '부동산의 귀재' 라는 수식어는 나와 다르다. 나는 남자를 다루는 법을 잘모르고 재테크도 서툴다.
4. 극중에서 결혼에 실패한 김부기 캐릭터는 나중에 파혼을 선언하면서 당당하고 늠름한 골드 미스가 됩니다. 여기에 특징이라면 무술을 연마해 나름의 강단있는 모습도 보여지는데요.? 무술 실력을 보여주기 위해 사전에 많이 준비하신 건가요?
-서울액션스쿨에서 액션씬 연습을 했다. 검술도 배우고 와이어도 탔다.
5. 본인이 생각하는 가장 기억나는 에피소드가 있으시다면?
-세 여자가 만나다보니 매번 재밌는 수다떨기에 바쁘다. 셋이서 만나는 씬이 있을때는 항상 정말 친구들처럼 수다를 떨기 때문에 현장이 시끄럽다.
여자 셋이 모이면 접시가 깨진다는 말이 실감났다. 목욕탕에서 셋이 탕에 몸을 담그고 있는 장면을 찍었는데, 한씬을 찍기위해 거의 3시간동안 몸을 담그고 있었다.
그렇게 오랜시간 목욕(?)을 해본건 처음이었다.
6. 이 드라마를 선택하게 된 가장 큰 매력포인트가 있다면? 그리고 시청자들에게 한말씀 하신다면?
-공감가는 드라마다. 드라마를 보면서 '맞아맞아'하고 맞장구를 칠수있는 내용이다. 특히나 여자들은 더더욱 그럴 것이고
남자들은 여자들의 방을 훔쳐보는듯한 재미를 느낄수있을 것이다.
시청자 여러분!! '아결려'가 재밌는 시간 만들어 드릴께요! 꼭 시청바랍니다!
홍보 : 남궁성우, 모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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