잊고 사는 소중한 것들의 의미를 다시 한번 일깨워주는 대국민 캠페인 프로그램「칭찬합시다」가 한평생을 참된 인간 만들기에 몸바친 선생님의 은혜를 되새기는 새로운 코너를 마련했다.

이번 주 「칭찬합시다」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마지막 수업'은 정년퇴임을 앞둔 선생님의 마지막 수업을 함께 하는 코너이다. 한평생을 몸담아 온 교직생활을 정리하며 마지막으로 만나고싶은 한 명의 제자에게 베푸는 선생님의 마지막 가르침. 교실의 붕괴와 교권 추락이 심각한 사회문제로 대두된 시대에 다시 한번 스승의 은혜를 가슴 깊이 아로새길 수 있는 의미있는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 마지막 수업

한평생을 교직에 몸 바치고 이제 곧 정년퇴임을 앞둔 선생님. 그 선생님이 교단을 떠나기 전 마지막으로 가르침을 주고픈 한 명의 제자.

축구부 감독으로 30평생을 몸바치신 선생님, 하지만 정년퇴임을 앞둔 지금도 가슴속에 풀리지 않는 응어리로 남는 제자가 하나 있다. 대학진학의 약속을 지켜주지 못한 채 쓸쓸히 멀어지는 제자의 뒷모습을 바라만 봐야했던 선생님. 지금 그 제자는 어떤 모습으로 살아가고 있을까?

▶ 당신이 잠든 사이

당신이 잠든 사이 일어나고 있는 사건·사고의 모든 현장. 과연 심야시간 경찰서에서는 무슨 일이 일어날까?

이번 주 '당신이 잠든 사이' 코너에서는 MC 김경식이 심야 시간 경찰서에서 벌어지는 갖가지 다양한 사건들을 보여준다. 또한 화재발생률이 급증하기 시작하는 가을, 하룻밤 사이 벌어진 두건의 화재사고 등 당신이 잠든 사이 벌어지는 사건·사고의 생생한 현장을 이선정과 손정민이 직접 전해준다.

연출 : 노도철(789-4692)


대본 : 한은경·김형순·김경민·변숙경·신정구(789-3708)


진행 : 손범수·이윤석·김경식

홍보 : 차주혁(789-27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