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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후안인 부부의 아르헨티나 뒷골목 평정기
아르헨티나의 수도 부에노스아이레스에서 300km 떨어진 작은 도시, 산 로렌조. 이곳 아이들이면 누구나 알아보고 반갑게 인사하는 사람이 있다. 바로 산 로렌조의 유일한 한국인, 후안 부부. 20년 전 아르헨티나로 이민 온 부부는 16년 째 거리의 아이들을 위한 ‘사랑의 학교’를 운영해 오고 있다. 먹고 입는 건 물론 뒤처진 공부와 컴퓨터 및 재봉틀 교육까지 가르쳐 주는 후안부부! 이 부부는 아이들이 대물림 되는 가난의 고리를 끊고 자립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믿었던 제자들이 돈이나 결혼반지를 훔쳐 달아나는 일이 벌어지기도 했지만 후안 부부는 포기하지 않고 아이들을 사랑으로 감싸 안았다. 그 결과, 교도소를 제집처럼 드나들던 아이들이 손을 씻었고 마약 중독에 빠진 제자가 자동차 정비사가 되기도 했다. 가난으로 인해 끝이 보이지 않는 절망에 빠져있던 아이들에게, 희망의 기쁨을 가르치고 있는 후안 부부를 W에서 만나 본다.
* 커피의 고향, 에티오피아 하라르
에티오피아에는 특별한 것이 있다. 천 년 동안 사람들을 유혹한 매혹의 음료 커피가 바로 그것이다. 수도 아디스아바바에 위치한 아프리카 최대의 시장 메르카토 시장에서 가장 쉽게 찾을 수 있는 것은 바로 커피! 커피가 탄생한 것은 천 년 전 에티오피아의 한 고원에서였다. 커피 상점 앞, 사람들은 한 커피만 고집했다. “하라르산 커피가 최고예요” 커피의 고향 사람들도 반해버린 하라르 커피는 어떤 맛일까? 취재진은 차로 열 시간을 달려 하라르 커피농장에 도착했다. 사람들은 손님들을 위한 환영식 준비에 분주했다. 이름하야 커피 세레머니! 재배한 커피 열매로 직접 만든 천연커피를 대접하는 것이 이곳의 전통이다.
마침내 천연커피를 마시게 된 취재진! “아주 달콤합니다.” 하지만 이들의 생활은 달콤하지 않았다. 한국에선 5천원을 호가하는 커피지만 이곳에선 단 돈 백 원인 것. 또 이들은 커피 생산자이면서도 커피에 대한 소유권을 인정받지 못했다. 최악의 환경에서 최고의 커피를 만드는 사람들. 오직 자연으로 커피를 만들며 살아가는 사람들의 순수한 이야기를 W에서 들어보자.
자세한 내용은 첨부합니다.
* 취재진
o 후안인 부부의 아르헨티나 뒷골목 평정기 (연출/ 송원근, 구성/ 간민주) o 커피의 고향, 에티오피아 하라르 (연출/ 이채훈, 구성/ 전미진)
홍보 : 이은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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