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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천외한 궁금증을 발로 뛰며 해결하는 리얼 실험 버라이어티. 대국민 호기심 해결 프로젝트 MBC <자체발광>에서 이번에는 '당나귀 타고 출퇴근 할 수 있을까'와 '지하철 자리 앉는 방법 있을까' 라는 호기심 해결에 나섰다.
▶ 도전광(狂) 당나귀 타고 출퇴근 할 수 있을까요?
기름 안 먹는 신차(?) 당나귀 타고 출퇴근하기!
시속 40km에 깜찍한 디자인, IQ 70에 튼튼한 네 다리, 기름 값 걱정 없는 차(車) 당나귀. 당나귀는 온순하고 끈기와 체력이 좋은 동물이어서 승용마차로서 손색이 없다. 도로교통법 상 당나귀도 차마(車馬)로 인정, 당당하게 시내 도로를 달릴 수 있다. 그러나 고집 세기로 유명한 당나귀는 결코 만만한 상대가 아니다. 목동, 여의도, 광화문 서울 시내 8차선 도로를 누빌 동물계의 경차, 당나귀로 출퇴근하기! 과연 성공할 수 있을까?
뉴스 펑크! 안면 근육 경련! 초보 당나귀 드라이버 이성배 아나운서 위기?!
당나귀 타고 출퇴근하기 도전장을 던진 겁 없는 막내 MBC 신입 아나운서 이성배는 만능 스포츠맨이자 중저음의 매력적인 목소리를 가진 촉망 받는 아나운서다. 그러나 알아보는 이 없는 신입 아나운서이기에 1종 보통 면허증만 있을 뿐 차 없는 서글픈 신세. 그래서 얼굴 값(?) 좀 한다는 사람들이 한다는 아나운서가 됐지만 당나귀를 타고 출퇴근하기를 감행했다. 첫 만남부터 당나귀와의 기 싸움에서 밀리더니 당나귀의 심술이 끝이 없다. 300kg의 육중한 몸으로 계속 발을 밟고, 승차 거부는 물론 아예 가던 길을 멈추고 낙엽 먹기에 몰입한다. 초보 당나귀 운전자로 도로에 나선 첫 출근길. 여의도 MBC까지는 10km, 차로는 20분, 대중교통을 이용해도 40분이면 가는 거리다. 그러나 출발한 지 세 시간, 반도 못 갔는데 출근 시간 10시 30분을 훌쩍 넘겼다. 막내 아나운서가 지각이라니...여기서 끝이 아니다. 싸고 또 싸고, 당나귀 변 치우다 뉴스 펑크까지 낼 뻔 하는데...급기야 안면 근육 경련까지 불러온 당나귀 타고 출퇴근하기! 과연 이성배 아나운서는 위기를 잘 넘길 수 있을 것인가?
지각으로 깎아 먹은 점수를 만회하기 위해 선배 손정은 아나운서 앞에서 당나귀를 타고 폼을 잡아보는데...하지만 이걸로는 역부족! 위기의 아나운서 이성배가 살아남을 수 있는 방법은 오직 하나, 여심을 얻는 것! 갈고 닦은 작업의 기술을 총동원했다.
1단계 귀에 대고 달콤한 목소리로 예쁘다고 속삭여 주기 2단계 입으로 맛있는 음식 주기 3단계 언제 어디서든 스킨십하기. 당근과 채찍에도 고집을 피우며 이성배 아나운서의 애간장을 녹이던 당나귀 순이. 과연 이성배 아나운서는 당나귀 순이의 마음을 얻어 지각을 면할 수 있을까?
▶ 실험광(光) 미치도록 궁금해?! 지하철 자리 앉는 방법
육백만 분의 1, 지하철 빈자리를 사수하라
긴장을 늦추지 마라. 관상을 살피고 대화를 엿들어라. 동작 하나하나를 주시하라. 낯익은 얼굴을 기억하고 데이터를 수집하라.
도대체 이게 어디에 써 먹는 노하우란 말인가? 탐정놀이? 스토커 놀이? 바로 ‘지하철 자리 앉는 방법’이다. 서울 지하철 하루 이용객 600만 명, 지하철 한 량 당 좌석은 달랑 54개, 매일 출퇴근길 이용하는 지하철에서 앉아가기란 하늘에 별 따기다. 출퇴근 하는 아빠, 엄마, 언니, 오빠 모두가 궁금하다는 지하철 자리 앉는 방법 어디 없을까? 그래서 미치도록 궁금하다고 몸부림치는 또 한 사람, 지하철 경력 10년의 개그맨 안상태가 나섰다. 한.일 지하철 자리 앉기 고수들이 현장에서 직접 전하는 은밀하고 치밀한 기술. 적중률 100% 실생활 활용도 80%! 지하철 자리 앉기 방법, 고수들의 현란한 기술을 모조리 공개한다!
메이드 인 JAPAN, 자리 앉기 신공비법123
일본에는 자리 앉기 비법서가 있다?! ‘통근 전철에서 앉는 기술!(通勤電車で座る技術!)’이라는 책이 있다는 정보를 입수한 제작진. 이미 일본에서는 3만 부 이상 팔린 베스트셀러이자 영국에선 번역본이 출판되고 영화로까지 제작된 자리 앉기 방법의 유일한 비법서다. 도쿄 전철 안에서 승객의 인상착의를 꼼꼼히 메모하고 몽타주(?)까지 그리며 정보 수집에 한창인 자리 앉기 절대 고수, 책의 저자 요로즈 하지메(萬大)를 만났다. 내공이 남다른 자리 앉기의 절대 고수 요로즈 하지메가 손수 써서 건넨 비법서. 과연 일본까지 가서 공수해 온 자리 앉기 방법은 무엇일까?
기획: 임경식 연출: 김동희, 이창원 홍보: 장희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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