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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 제 : 여야 대표에게 듣는다. <민주당 정세균 대표> 편
지난 주 이명박 대통령이 ‘대통령과의 대화’를 통해 세종시 수정과 4대강 사업을 공식화하고 더 이상 좌고우면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밝히자 민주당 등 야당은 정부가 반대의견과 여론에 귀를 막고 일방통행식 국정운영으로 치닫고 있다며 대대적인 장외투쟁을 선포하는 등 크게 반발하고 있다.
세종시와 4대강 사업 등 핵심현안을 둘러싼 여야의 대립은 벌써부터 향후 정국의 파란을 예고하고 있다. 어느 것 하나 순탄치 않을 전망이다. 세종시와 관련해서는 “세계 어느 나라도 수도를 분할하는 나라가 없다”는 정부 입장과 행정중심복합도시는 수도분할이 아니라는 헌법재판소의 합헌판결을 받았다는 야당의 입장이 팽팽히 맞서고 있으며 4대강과 관련해서도 “과거 정부도 추진했던 방재사업”이라며 속도전으로 나서고 있는 정부여당과 “효과가 과장된 무리한 토목공사”라는 야당 측이 극한 대립양상을 보이고 있다.
이번 주 [MBC 100분토론]은 개편 특집으로 “여야 대표에게 듣는다”를 마련해 오는 12월 3일 그 첫순서로 민주당 정세균 대표를 초청해 세종시와 4대강 문제 등에 대한 의견을 들어보고 상생의 대안은 없는지 모색해 본다.
한편, 이번 주부터 [100분토론]은 권재홍 보도국 선임기자를 새 진행자로 맞는다. 권재홍 기자는 그동안 [뉴스데스크]앵커로 활약하고 보도국 경제부장 및 편집부장, 워싱턴 특파원 등을 역임했으며 현재 [경제매거진 M]의 진행을 맡고 있다.
권 기자는 “기자와 앵커를 하면서 배웠던 가치를 가지고 [100분 토론]을 이어가겠다. 토론의 주제가 워낙 민감한 만큼 중립적 가치를 가지고 원칙을 지키는 진행자가 되고 싶다”는 포부를 밝혔다.
▶ 출 연 정세균 민주당 대표 김형준 명지대 교양학부 교수 손석춘 새로운 사회를 여는 연구원장 윤창현 서울시립대 경영학과 교수 홍종학 경원대 경제학과 교수
기획: 문철호
홍보: 장희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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