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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로맨이 간다 - 멸치액젓의 정체 대한민국 주부라면 누구나 어김없이 겨울에 앞서 해야만 하는 것, 1년 살림 중 가장 중요한 그것은 바로 김장. 김장의 감칠맛을 좌우하는 것들 중 하나가 바로 액젓이다. 그 중 멸치액젓은 액젓의 꽃으로 지역과 연령 상관없이 모두가 애용하는 젓갈인데.. 김장철을 앞둔 현재, 시중에 유통되고 있는 멸치액젓들 믿고 먹을 수 있는 것인지 불만제로에서 집중 점검했다.
▶ 파리유충이 드글드글.. 위생의 사각지대에 놓인 멸치액젓 제조현장!
불만제로 시중에 판매되는 16개 제품을 수거 상태확인 한 결과 그 안에서 파리는 물론 벌까지 발견 되었다. 제조공장 확인 결과 식품용기로 허가받지 않은 고무통, 페인트 칠 벗겨진 콘크리트 속에 비닐막이나 마개 하나 없이 숙성되고 있었다. 이는 식품위생법을 무시한 것으로 엄연한 불법! 그러나 곳곳에서 법적 규제들에 무감각해진 모습 볼 수 있었다. 또한 그 안에는 하얀색 파리 유충들이 가득해 제작진은 경악을 금치 못했는데.. 위생관념에 무감해진 일부 업체의 전통 발효음식, 젓갈 제조현장! 불만제로에서 밝힌다!
▶ 화학조미료에 물타기까지.. 비양심적인 멸치액젓 제조 방법! “액젓에다가 뭐 넣었다고 하면 기절, 기절한다고.. 그런 얘기 외부로 나가서 하면 안 돼.. 큰일나는 거야 외부 사람들은 전혀 몰라“
식약청이 액젓의 품질을 평가하는 기준으로 하고 있는 것은 질소함량 1.0%로 이는 생물기준 주원료(멸치) 60%이상 이어야 하고 또 오랜 시간 제대로 숙성해야 나올 수 있는 수치다. 불만제로 수거한 17개의 시료의 질소함량 검사를 한 결과 5개 제품에서 불합격 결과 받을 수 있었다. 그 중에는 0.1%라는 어처구니없는 결과를 받은 제품도 있었는데.. 어떻게 이런 결과가 나올 수 있는 것일까? 한 상회의 작업현장에서는 사카린나트륨, 화학조미료 등 각종 화학제품 넣는 것이 발견되었다. 심지어 화학조미료에 물을 타서 액젓 양을 늘려 판매하는 공장까지 불만제로에 포착되었다. 소비자만 몰랐던 일부 비위생적이고 비양심적인 멸치액젓 제조의 현장 불만제로가 공개한다.
◆ 소비자가 기가막혀 - 중고품이 새상품으로.. 인터넷, 홈쇼핑몰 반품 상품의 무한변신 클릭 한 번, 전화 한 통이면 원하는 상품을 집에서 받아볼 수 있어 사용자가 날로 늘고 있는 인터넷, 홈쇼핑 몰! 그러나 제품을 직접 보거나 만질 수 없어 이용하면서도 불안한 것이 사실이다. 인터넷, 홈쇼핑 몰 과연 어떻게 운영되고 있는 걸까?
▶ 그때 그때 다른 검품작업의 현장! “지갑 열었을 때, 제일 안쪽에 신분증이 들어가 있었어요” “새 제품이라고 받았는데 남의 사진이 들어있으니까 무섭기도 하고 황당했죠”
직접 보지 않고 구매하는 쇼핑몰 상품들, 그런데 믿고 구입한 새 물건이 사실은 누군가 사용하고 반품한 물건이라면? 귀걸이 들어있는 가방, 운전면허증 들어있는 지갑, 커플사진 들어있는 지갑까지... 참으로 다양한 상품에서 다소 황당한 사용 흔적이 있다는 제보, 불만제로로 날아들었다. 직접 보지 않고 구매하는 쇼핑몰의 특성상 반품률이 높고 이 때문에 반품 들어온 상품이 검품작업을 통해 문제가 있는 제품을 새상품으로 판매되는 것은 당연지사. 그러나 많은 반품량 때문에 검품작업 제대로 이루어지지 못하는 것이 현실이라는데.. 홈쇼핑 검수 작업에 대한 궁금증을 불만제로가 알아본다.
▶ 불량 반품된 물건, 일단 보내고 본다? “ 돌리려고 마음만 먹으면 다 돌릴 수 있죠.. 제품 새 것 만드는 거 금방 하니까..” “ 어차피 다시 돌아와도 저희야 뭐 알고 판 것이기 때문에 결과적으로 다시 돌려서 하면 되니까 ”
전직 인터넷 쇼핑몰 종사자에게 들은 충격적인 사실! 반품 들어온 상품들 상태에 따라 드라이세탁해서 보내거나 심지어 새 것처럼 염색, 수선하여 다른 소비자에게 새 상품으로 판매된다는 사실. 이는 반송할 때의 번거로움 때문에 반품자체를 포기하는 소비자들이 많은 것을 이용하는 것이라는데... 이에 불만제로 현재 이 같은 문제로 갈등 겪고 있는 제보자의 동의 아래 그녀가 반품할 물건에 표시를 한 후 같은 쇼핑몰에서 같은 물건 직접 사보기로 했다. 그 결과 새 것이라는 업체의 말과 달리 표시가 된, 제보자가 일주일간 입었던 옷을 물건을 받아볼 수 있었다. 소비자를 기만하는 일부 인터넷, 홈쇼핑몰의 실태, 불만제로에서 공개한다!!
기획: 채환규 연출: 박상준, 장보걸 홍보: 장희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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