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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토론의 대한민국 국가대표 [MBC 100분토론]이 10돌을 맞이했다. 99년 10월 ‘무엇이 언론개혁인가’를 주제로 첫 전파를 탄 [MBC 100분토론]은 우리 사회의 뜨거운 쟁점과 현안을 공론의 장에 올림으로써 공영 방송 토론프로그램으로서의 사회적 소임을 다해왔다. 또한 시민논객, 전화참여와 같이 시청자 참여의 폭을 넓히는 다양한 형식의 실험을 통해 숱한 화제를 낳아옴으로써, 혹자는 대한민국의 TV 토론이 [MBC 100분토론]의 전과 후로 나눌 정도라고 평가하기도 한다.
이와 같은 과분한 평가에는 ‘고정관념을 깨뜨리는 대담하고 젊은 토론을 지향한다’는 프로그램의 기획의도와 ‘민감한 현안을 비켜가지 않겠다’는 지난 10년간의 뚝심이 시청자들의 아낌없는 성원과 사랑으로 이어졌던 것은 아니었는지 자평해 본다.
이번 주 [MBC 100분토론]은 지난 10년의 역사를 되돌아보면서 현재를 진단하고, 또한 앞으로 국민화합과 소통을 위해 프로그램이 나아가야할 미래를 묻는다. 이번 특집에는 역대 출연자들과 함께 [100분토론]이 다뤄왔던 주제들을 키워드로 현재 우리 사회의 문제점을 진단하고 토론해보는 시간을 마련함으로써 지난 10년, [100분토론]의 역할과 평가를 갈음하고자한다.
또한 이번 19일 방송은 7년 11개월간 [100분토론]을 이끌며 열정을 불어넣어왔던 진행자 손석희 교수의 고별 방송이다.
▶출 연 나경원 한나라당 국회의원 노회찬 진보신당 대표 박형준 청와대 정무수석 송영길 민주당 최고위원 유시민 前 보건복지부 장관 (출연자 가나다 순)
기획: 문철호 연출: 김영주 홍보: 장희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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