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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주말연속극 [인연만들기]의 분위기 메이커, 변우민이 드라마 OST에 직접 참여해 화제가 되고 있다.
변우민이 부른 ‘한 사람’은 V.O.S 멤버 최현준이 작곡한 곡으로 남자의 진실한 사랑을 표현한 러브테마곡이다.
지난 6일(금) 저녁, 마포의 한 녹음실에서 '한 사람'을 녹음한 변우민은 “꼭 한 번 OST를 부르고 싶었다. 또 현재 추진 중인 해외 프로모션에도 적극 활용하고 싶기도 했다. 우리나라에 이렇게 가슴 따뜻한 드라마가 있다는 걸 보여주고 싶고 작품에 등장하는 소품(떡 등)을 자연스럽게 소개하며 우리의 전통문화를 해외에 널리 알리고 싶었다.”며 OST에 참여하게 된 계기를 밝혔다.
일산에서 세트 촬영을 마친 뒤 바로 녹음실로 달려온 변우민은 목소리 톤 조절을 위해 한 번 불러본 뒤 본격적인 녹음을 시작했다.
프로듀싱을 맡은 최현준은 변우민의 노래가 한 번 끝날 때 마다 "진심으로 좋다"를 연발했고, 변우민은 최현준의 칭찬에 쑥스러워 하면서도 자신이 부른 노래를 모니터할 때는 진지한 눈빛을 보였다.
최현준은 "알고 보니 20년 전 음반도 냈던 가수 선배님이시더라. 연기하는 분이라 그런지 가사에 감정을 풍부하게 넣어서 불렀는데, 가사 전달이 내가 부른 '한 사람'보다 더 낫다. 이런 감정 처리는 내가 배워야 할 것 같다."라고 극찬했다. 이어 "원곡보다 느리고 목소리가 더 잘 들리게 편곡을 다시 했는데, 드라마 속 느낌에는 선배님이 부른 이 곡이 더 맞는 것 같다"고 밝혔다.
변우민은 최현준에게서 건네받은 AR로 열흘 정도 맹훈련에 들어갔다. 바쁜 촬영 일정 속에 노래 연습할 시간이 충분하지 않아 이동하는 차 안 등에서 연습했다고.
다섯 시간 정도의 녹음을 마친 후 변우민은 “최현준 씨에게 너무너무 고맙다. 나만의 노래가 필요했었는데 정말 좋다. 가사 역시 우리 주위에 가까이 있으면서 소중하게 생각지 못했던 사람들을 다시 한 번 생각할 수 있는 내용이다. 현준 씨와 내 노래가 둘 다 수록이 될 텐데 비교해 보면서 들어보면 서로 다른 맛을 느낄 것이다.”라며 소감을 밝힌 뒤 최현준과 다정하게 기념사진 촬영 시간을 갖기도 했다.
문의 : 한임경, 김소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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