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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맛납니다] 이재은, 2년 만에 브라운관 컴백, “빠른 시간 내에 적응하고 있어요”
아역연기자출신으로 영화, 드라마, 뮤지컬, 가수 등 각종분야를 섭렵하며 종횡무진 활약했던 이재은이 [살맛납니다](극본 박현주, 연출 김대진)를 통해 [문희]이후 2년 만에 브라운관에 복귀했다.
[살맛납니다]에서 이재은은 경수(홍은희 분)의 대학동창, 희숙 역을 맡아 맛깔스런 연기로 감초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희숙은 늘 미모로 한수 위인 경수에게 묘한 열등감을 느끼는 캐릭터로, 경수 남편의 직장상사와 결혼해 번번이 돈자랑으로 경수 염장을 지른다.
최근 촬영장에서 만난 이재은은 “뮤지컬 등 다른 일정 등으로 드라마에는 오랜만에 출연하게 됐다. 빠른 시간 내에 적응하고 있는 중”이라며 복귀 소감을 밝혔다.
이어 “쉬는 동안 여러 작품을 시청자 입장에서 봤는데, 자극적인 드라마들이 너무 많더라. 하지만 ‘살맛납니다’는 가족중심의 이야기로 잔잔한 재미가 있어 오랜만에 드라마 보는 맛을 느끼게 하는 작품”이라며 출연작에 대한 강한 자부심을 드러냈다. 또 “맡은 ‘희숙’의 캐릭터가 괜히 친구가 부러워 도가 지나치게 얄밉게 보일 수도 있지만, 알고 보면 무식하며 무방비로 경수한테 도리어 당하는 등 허점이 많다. 이런 요소들로 앞으로 재밌는 에피소드가 많이 생길 테니 계속 지켜봐달라”고 당부했다.
희숙은 경수와는 친구사이기도 하면서, 직장 상사의 사모님이기도 해, 묘한 라이벌구도를 형성하며 잔재미를 톡톡히 안겨주고 있다. 희숙을 맡아 열연 중인 베테랑 배우 이재은의 활약은 매주 월~금 저녁8시 15분에 방송되는 [살맛납니다]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홍보: 장희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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