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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맛납니다] 방송 2주 만에 15%육박하는 자체 최고 시청률 기록!
MBC 새 일일드라마 [살맛납니다](극본 박현주 연출 김대진)가 시청자들의 호평 속에서 자체 최고시청률을 기록했다.
시청률 조사기관 TNS미디어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일(월)방송에서 시청률 14.1%(수도권 기준)를 기록, 방송 2주차에 15%육박하는 수치를 보이며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전국 기준으로는 12.2%를 기록했다.
2일 방송된 MBC [살맛납니다]에선 사고뭉치 남편 창수(권오중 분)가 3천원으로 하루를 버티는 이야기가 그려졌다. 창수는 두 차례에 걸쳐 주식 투자에 했다가 재산을 탕진하고, 경수(홍은희 분)로부터 하루 용돈 3천원을 받는 신세가 됐다.
창수는 점심식사 후 서로 점심값을 내겠다는 동료들을 뒤로하고 화장실로 줄행랑을 쳤다. 창수는 동료들에게 “아~ 저는 화장실이 급해서”라고 말을 해 시청자들을 폭소하게 만들었다.
화장실에 들어선 창수는 “언제까지 이렇게 치사하게 살아야 돼”라며 경수가 준 용돈을 물끄러미 바라봤다. 3천원에서 교통비를 제외하니 천 원짜리 한 장과 잔돈이 고작이었다.
창수의 주식 사고로 인해 허리띠를 졸라맨 사람은 또 있다. 바로 아내 경수다. 경수는 풍자(고두심 분)가 시장으로 장을 보러나가자 아이들과 따라나섰다.
풍자가 정육점에서 고기를 고르자 경수는 자람()에게 신호를 보냈다. 자람은 “아~ 고기 좋다. 엄마 우리도 두루치기 해먹자”라고 말했다. 경수는 “안 돼. 아빠가 돈 날려서 당분간 고기 못 먹어”라며 불쌍한듯 말했다.
자람이 “아! 고기 먹고 싶다. 그치 누나”라고 말하자 우람이 “그래, 엄청 맛있겠다”라고 받아쳤다. 풍자가 아이들에게 “니들 고기 많이 먹고 싶어?”라고 물었다.
아이들은 “괜찮아요. 아~이 고기 좋다”라며 사양을 했다. 이에 풍자가 “여기도 두 근만 주세요”라며 정육점 주인에게 말했다. 아이들을 내세워 저녁 반찬을 해결한 경수는 자람의 실내화랑 우람이 운동화까지 풍자에게 사달라고 했다.
경수의 의도적인 행동을 눈치 챈 풍자는 진수를 데리고 시장을 빠져나와 시청자들의 웃음보를 자극했다.
한편, 퇴근한 창수는 경수가 거실에서 가계부 정리를 하고 있자 아이디어가 번뜩였다. 양말에 딱풀을 발라 만원권 지폐를 낚시하려고 한 것. 발바닥에 만원권을 붙여 방으로 들어가던 창수는 경수에게 들키자 “어라! 이게 왜 여기 붙어있지? 냄새는 안 난다”며 너스레를 떨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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