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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SS RELEA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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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일요인터뷰 人] 조영남 편, 화투 그린다고 구박하던 친구들, 지금은 땅을 치고 후회하는 사연은?
내용
중국 베이징서 첫 ‘세계미술 순회전’ 연 화수(畵手) 조영남!

* 화투 그린다고 구박하던 친구들, 지금은 땅을 치고 후회하는 사연!
* 내 친구 정운찬(총리후보자)에게 던진 한마디는?
* 천하의 마당발 조영남이 권하는 ‘소통 잘하는 방법’


1. 어느 덧 중견 작가, 화수(畵手) 조영남 !

중국 정벌에 나섰다가 장렬하게 전사했다?

“내 그림을 가지고 베이징 본토 798예술특구에 가서 딱 걸어놓는다는 것은 저에겐 중국 정벌(과 같았다.) 한 번 칼을 빼들고 시도는 한 것. 결과는 장렬하게 전사, 벽치기예요. 이미 큰 시장을 자기네들이 형성해 놓았는데 그 시장에서 웬만해선 우리 작가들이 어깨를 겨루기 힘든 단계였다. ”

- 화투 그린다고 구박하던 친구들, 지금은 땅을 치고 후회하는 사연!

‘왜 화투를 그리느냐. 니 그림 사줄래도 집에 애들도 있는데 어디다 붙이냐.’ 한 30년 전엔 그랬어요. 근데 그 친구들이 지금 다 후회해. 그때 샀으면 싼 가격으로 샀을텐데 지금은 값이 높아져 땅을 치고 후회해.

2. 재미에 살고, 재미에 죽는 자칭 <재미스트> 조영남!
그 중 가장 큰 재미는 ‘친구 만들기’~

Q. 젊은 여자들이 안놀아줘서 그림을 그린다?

“그럼요. 혼자 있을때 젊은 여자가 전화와서 오빠 밥먹을까 차마실까 하면 미쳤다고 그림 그린다 하겠냐. 다 때려치우고 나가지.”

- 백수 둘, <화개장터>로 의기투합하다!

“김한길이라고 있죠? 머리 하얀... 둘 다 백수일때가 있었다. 이혼 막하고 인기 폭락 됐을때 그 친구도 미국서 살다가 바닥이 됐는데 그 친구가 신문 기사를 들고 이걸 노래해야 한다더라... 둘이서 엎드려서 신문 쪼가리 놓고 ‘전라도와 경상도를 가로지르는 섬진강 줄기 따라~’ 받아적었지.

- 내 친구 정운찬! 총리 후보자도 이것만큼은 어쩔 수 없더라?

“난 그 친구 굉장히 여리게 봤는데 청문회에서 보니까 꼿꼿하게 하더라.
평소엔 참 여려요.“
“군대 갔기 때문에 전 지금 청문회 해도 제 친구 정운찬처럼 쩔쩔 매지는 않을 수 있죠~ 하하하”

3. 천하의 마당발 조영남이 권하는 ‘소통 잘하는 방법’
“너 자신부터 소통해라~!”

“내 주위 사람들과 소통이 잘 되느냐 안 되느냐가 중요하지. 난 그 문제를 제기하는 사람에게 되묻고 싶다. 당신이 다른 사람과 잘 소통 하느냐. 당신 딸하고 엄마하고 형하고 잘되는가...”

[일요인터뷰 人]에서 ‘재미니스트’ 조영남의 즐겁게 사는 인생 비법 공개 됩니다.

인터뷰 전문은 첨부합니다.

기획: 홍수선
홍보: 남궁성우
예약일시 2009-09-27 08: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