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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SS RELEA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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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지붕뚫고 하이킥" 서신애-진지희 두 아역배우 관심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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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신애-진지희, 이 두 "배우"를 주목하라  
- 아역배우들의 선악 대결 기대  

방송 이주째를 맞고 있는 '지붕뚫고 하이킥', 탄탄한 이야기 구성과 인상적인 캐릭터 형성으로 초반부터 청취자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 

 우여곡절 끝에 서울로 올라와 자옥네 집에서 더부살이를 하던 세경-신애 자매는 이제 곧 이순재 사장집의 식모로 들어가게 된다. 어딘가 하자있고 범상찮은 이집 가족들과 세경-신애의 묘한 동거가 이루어지고, 지금부터 산골에서 칡 캐먹던 소녀 신애와 아침부터 갈비를 찾는 소녀 해리의 불꽃튀는 대결이 시작된다.  

신애 역의 신신애와 해리 역의 진지희를 촬영 중간에 잠깐 만났다.
두 사람과의 짧은 일문일답을 담는다.

진지희 (11세)
극중 배역 : 정해리(8세)  
- 시트콤 해보고 싶었다. 웃겨보고 싶었다. 웃기는거 잘한다.
- 실제로도 갈비 좋아한다. 그리고 떡복이, 엄마가 해준 음식들...
- 해리는 자기 뜻대로 안되면 화내고 우기고 짜증내는 성격이다.
  귀여운 악동?이랄까. 실제 나는 안 그렇다. 사실은 얌전하고 착하다.
- 촬영하며 졸린게 좀 힘들다. - 세호 오빠(이기광)가 제일 좋다.(비밀이다. 신애 언니와 서로 누구 좋아하는지 얘기했다.)
- 신애 언니는? 연기를 잘한다. 어떤 식으로 해야 감독님이 좋아할까 느낌으로 아는것 같다. 내게도 잘 가르쳐 준다.
- 언니들이 잘 놀아준다. 정음언니, 신애언니..
  세경언니가 칫솔질 하는 것도 도와줬다.   "해리야, 과자 먹었으면 이 닦아야지..?"
  언니들이 연기도 도와주고 실제 생활에도 도움을 많이 준다.
- 치고 박고 싸우느리 힘이 다 빠진다.   누가 그랬다. (해리는) 6개월 지나고 나면 60살정도는 돼있겠다고~ 몸싸움하고 소리치고 나면 지친다
- (시청자분들께) 캐릭터를 잘 생각하고 보시면 더 재미있을 것이다.
- 사납게 나오지만 실제로는 안그래요. (한번 더 강조!!)
  같은 반 친구들은 (안그런줄) 다 아는데 보시는 분들이 얄밉게 볼까봐 걱정이다.
- (신애 때리고 구박하는 연기) 미안하다. 하지만 연기니까~ 착한 언니~~ 오히려 친하니까 그렇게 할 수 있는 것 같다. 다행이다.  


서신애(12세)

극중 배역 : 신신애(9)
 
- 신애는 호기심 많고 자존심 강하고 해리한테 놀림받고 맞고... 세경이 언니 한테 완전 의지하는 인물이다.
- 자장면, 치킨 좋아한다.
(옆에서 어머니가 한마디 거든다) 김치 들어간 음식, 국물도 좋아해요
- 빚쟁이들한테 잡혀간 아빠는 만나게 되는지, 친구들이 많이 궁금해한다.
(어떻게 되나?) 아직 모른다. 작가 선생님 머리 안에 있겠지. 아니 지금은 작가 선생님 머리 안에도 없을지도~~. - 실제로는 겁이 없다. 밝고 활발한 성격이다.
- 정극은 녹화중에 공백이 생겨도 된다.(마가 뜬다고 표현한다) 시트콤은 공백이 생기면 안되는 것 같다. 진행이 빠르다. 말을 빨리빨리 해야한다.
- 밤새워 촬영하는게 힘들다. - (해리에게 구박 당하는 장면) 연기니까 괜찮은데 엄마가 속상해 한다.(웃음)
- 세경언니, 해리와 친하다. 세경 언니는 언니로서 친하고 해리는 동갑내기 친구같다. - 선생님들 오빠, 언니들 모두 예뻐해 주신다.
- (출연하는 배우 중에) 준혁오빠가 제일 멋지지~~(웃음 / 해리와는 달리 별로 비밀이 아닌것 같다)
- 안젤리나 졸리가 멋있다고 생각한다. 연기도 잘하고 최선을 다하는 것 같아 좋다. - 청소기에 볼 빨려 들어가는 장면이 있었는데...아팠다.
- 지붕뚫고 하이킥~ 대박나게 해주세요~~  

신애와 해리, 둘은 대기 시간 내내 계속 붙어 다녔다. 신애를 '언니언니~' 부르며 복도에서 깡총거리는 '해리'를 보니 아직은 어린 소녀. 복도에서 뛰어다니면 아직은 어린 아이인 거다.

하지만 두 사람은 '배우'였다. 자기가 맡은 역을 이해하고 거기에 최선을 다해 빠져드는 모습을 보여줬다.

'애들이 제일 잘해'라는 말은 자주, 진실이다. "배우가 힘들어야 보는 사람이 재미있다" 존경하는 이순재 선생님의 말씀을 언급하는 두 사람.  

아역 배우 두 명이 빚어내는 선악대결, '지붕뚫고 하이킥'을 보는 또다른 재미가 될 예감.  


서신애가 연기하는 "신신애"는....
세살때 엄마를 여의고 강원도 너와집에서 아빠와 언니(신세경)와 함께 자랐다. 칡 캐먹고 가재 잡아먹고 벌집의 꿀 따먹으며.
서울에서 온 대학생들이 준 콜라를 처음 먹고 문화적 충격에 빠졌다.
아빠와 헤어져 언니와 둘이서 올라온 서울. 자장면, 콜라, 아이스크림, 사탕... '서울에는 왜 이렇게 맛있는게 많아?'
하지만 서울에는 이상하게도 하늘에 별이 없다.

진지희가 연기하는 "정해리"는...
현경과 보석의 딸. 순재의 외손녀.
성북동 담벼락 높은 2층집 소녀. 할아버지, 엄마, 아빠, 외삼촌, 오빠에게 사랑을 받고 자라 조금은 안하무인.
고기라면 자다가도 벌떡~~ 변비가 심해 아침마다 화장실에서 엄마와 함께 '문크리스탈 파워~'을 외치며 용을 쓴다.
앞으로 세경-신애 자매를 심하게 구박하는 꼬마 악녀~  


서울로 상경한 산골 자매가 성북동 순재네 집 식모로 입주하게 되면서 벌이는 유쾌한 웃음과 감동의 이야기 일일시트콤.

'지붕 뚫고 하이킥'  월~금 오후 7시 45분 방송.

기획 : 권익준
극본 : 이영철, 이소정, 조성희
연출 : 김병욱, 김영기, 조찬주
출연 : 이순재, 김자옥, 정보석, 오현경, 최다니엘, 황정음, 신세경, 윤시윤, 이기광,  줄리엔강, 유인나, 광수, 서신애, 진지희
예약일시 2009-09-16 11: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