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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보석비빔밥] 김영옥-정혜선 소림사 도복입고 액션신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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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석비빔밥] 김영옥-정혜선 소림사 도복입고 액션신 선보인다!

- 액션배우 출신 정혜선, “이 정도는 거뜬히 소화할 수 있다”
- 김영옥-정혜선 앙숙관계 극의 재미 배가시켜

중견배우 김영옥, 정혜선이 중국무협영화의 한 장면처럼 멋진 소림사 도복을 차려입고 현란한 무공으로 서로 가격하는 액션신을 선보인다.


MBC 주말특별기획 [보석비빔밥](극본 임성한, 연출 백호민)에서 사돈지간으로 나오는 두 사람은 그야말로 견원지간처럼 틈만 나면 으르렁 거려 감칠맛 나는 입심대결에 극의 재미를 배가시키고 있다. 소림사 도복을 입고, 무협영화를 찍게 된 배경에도 역시 두 사람의 한바탕 말다툼이 단초가 된다.

자식들 문제로 서로 언성을 높이며 명자(김영옥 분)와 말다툼을 하던 백조(정혜선)는 한마디 지지 않고 강변하는 명자를 현란한 무공으로 이리저리 공격하는 장면을 상상한다. 소림사로 변신해 취권과 무공으로 대결을 벌이던 두 사람. 결국 백조의 월등한 무술실력으로 명자는 무참히 패하고... 이런 날이 오기를 상상하며 현실에서는 참고 인내하는 백조의 모습이 코믹하게 그려질 예정이다.

이번 촬영이 진행됐던 MBC 양주 문화동산에의 사극 세트장에서는 안개를 연출하기 위해 스모그를 뿌리고, 바닥에 자욱이 깔린 낙엽을 강풍기를 이용해 휘몰아치게 만드는 등 흡사 중국영화 속 한 장면처럼 을씨년스러운 분위기를 완벽하게 연출했다.

치렁치렁한 긴 백발의 머리를 무협영화의 주인공들처럼 묶고, 소림사 도복을 갖춰입은 김영옥과 정혜선은 “이 나이에 별 것을 다한다”고 너스레를 떨기도. 하지만, 60세가 넘은 나이가 무색할 만큼 무술감독으로부터 동작 하나하나를 열심히 익혀가며 완벽하게 소화해내, 스태프들의 존경을 한 몸에 받았다.

정혜선은 “20-30대에는 영화 ‘제 3지대’, ‘홍콩에서 온 마담장’등 50여 작품을 통해 여자 액션배우로 활약했다. 하지만 이제는 나이가 있어서, 팔만 번쩍 뻗는 것만으로도 떨릴 정도로 약해졌다”고 고백했지만, 액션배우 출신답게 다소 어려워 보이는 동작들도 “그냥 할 수 있다”며 자신감 넘치는 모습을 보여줬다.

김영옥은 “가발 쓴 할머니 역할은 많이 했어도 이런 백발의 긴 머리를 해보기는 생전 처음”이라며 “색다른 경험이다. 얼마나 표현될지 궁금하고 기대된다”는 소감을 밝혔다.

‘나이는 숫자에 불과하다’는 말을 다시 한 번 실감케 한 두 사람의 액션신은 오는 9월 19일(토), [보석비빔밥] 5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홍보: 한임경, 장희선
예약일시 2009-09-16 10: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