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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SS RELEA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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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선덕여왕]최종병기 김춘추 유승호 본격 등장, “내가 누구냐고? 나! 김춘추”
내용
 

-초반 어리바리 행동,  덕만에게서 엇나가 애를 태우는 춘추 , 그 속에 비범함 감춰져 있는 최종병기  캐릭터

-덕만과 미실 사이에서 존재감 알리려 시소게임 펼칠 듯


비밀병기 비담에 이어 이제 [선덕여왕]의 최종병기 김춘추가 등장한다. 김춘추는 누나들의 로망 유승호다.


유승호를 애타게 기다려온 누나 시청자들은 이제 얼굴이 환해지게 됐다.


이미 지난주 첫 촬영에서도 여자 스태프들의 가슴을 설레게 만들면서 그 기운을 감지했으니 말이다.


“제가 나오고 나면 시청률이 50% 나올거라는 주변의 부담스런 시선 때문에 오히려 겁나요. , 안 나오면 어떻게 하라구요~” 유승호의 걱정은 웃으면서 얘기했지만 엄청난 부담을 느끼고 있음을 보여주고 있었다.


중간에 투입되느라 기존 배우들과의 호흡에 문제를 느끼지 않을까? “처음부터 지금까지 선덕여왕을 빼놓지 않고 보면서 감을 익히려 노력했어요. 하루빨리 현장에 나가서 빨리 같이 호흡해야 저도 적응이 빠를 테니까요.”



15일 34부 방송에 본격 등장하는 김춘추의 모습은 차라리 코믹하다. 중국에서 미실파의 수행을 받으며 서라벌로 들어오는 김춘추. 말을 탈 줄 몰라 걸어서 천리길을 간다. 그 느림과 허약함으로 오매불망 기다리는 미실파를 애태운다. 왜 그리도 유약하고 병약한 건지 도무지 사내답지 않은 느낌이다.


보이는 것이 전부가 아니다.


김춘추는 훗날 태종 무열왕이 되는 유망주다. 그에게 비범함이 없을 리 없다. 하지만 등장 초반에는 유화를 희롱하고 술과 여자에 흥청망청이다. 기대가 큰 덕만에게서 자꾸 엇나가는 형국이다. 외려 덕만의 속을 태우고 미실파의 미생과 어울리며 혀를 끌끌 차게 한다.

     

그속에는 나름의 고도의 정치적 전략이 숨어있다. 춘추는 미실과 덕만 사이에서 적절한 외교수사법을 쓰면서 몸값을 높이고 존재감을 상승시키려는 것이다. 그리고 어느 순간 덕만과 왕위를 놓고 대결하겠다는 선언을 통해 새로운 긴장감을 형성한다.


이런 김춘추의 느낌을 전달하기 위해 유승호는 어떤 고민을 해왔을까? “제게 숙제같은 캐릭터에요. 웃지만 웃는 것이 아닌 김춘추지요. 초반에는 다소 망가지더라도 이해해 주세요. 진짜 김춘추의 매력을 보게 되실 테니까요.”

미생 정웅인과는 다시 5년만에 만났다. 영화 [돈텔 파파]에서는 부자지간이었는데 이제는 향락을 함께하는 정치적 동지처럼 초반에 어울리게 됐다. 정웅인은 “훌쩍 커버린 승호가 어서 보고 싶다”고 말했고 이에 유승호도 “아버지랑 다시 만나 정말 반갑다”고 화답했다.


비밀병기 비담의 본격 활약과 최종병기 춘추의 등장은 [선덕여왕]에 새로운 물줄기를 터놓고 있다.



홍보 남궁성우

예약일시 2009-09-15 11: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