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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멈출 수 없어」정애리, “봉자는 표현하기 힘든 캐릭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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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아침드라마「멈출 수 없어」(극본 김홍주, 연출 김우선)에서 임봉자 역을 맡은 정애리가 “나 역시 봉자의 성격을 가늠할 수 없다”라고 말했다.

봉자는 자신의 아들 병주(원기준)와 결혼한 연시(김규리 분)가 과거 자신이 저지른 뺑소니 사고의 피해자인 효선(이보희 분)의 딸이라는 사실을 알게 된 후 과거가 들통날까 고민하며 연시를 쫓아내기 위해 갖은 구박과 멸시를 한다.

정애리는 “내 실제모습에서는 상상도 할 수 없다”며 “아이들도 좋아하고 봉사활동도 하면서 지내는데 악역을 맡다보니 주변 사람들도 볼 수 없던 모습에 놀랐다고 말해준다”고 밝혔다.

지인들도 놀랄만큼 악역 연기를 선보이는 정애리. 극 중 봉자는 임신을 한 며느리 연시에게 아이를 지우라는 말까지 하게 된다.

이러한 봉자의 독한 모습에 정애리는 “떨칠 수 없는 무서운 과거를 봉자가 가지고 있기 때문에 그런 반응을 보이는 것 같다”며 “계속해 진행되는 인물들 간의 대립에 점점 독해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악역도 처음이고 실제와 전혀 다른 성격의 캐릭터라 힘든 부분도 있다는 정애리는 “봉자는 정말 표현하기 힘든 캐릭터지만 최대한 봉자의 입장에 서서 감정을 표현하려 하고 있다”고 말했다.

제작진은 “정애리의 촬영분량이 가장 많다. 세트촬영을 할 때면 복장을 자주 갈아입게 되는데 연기자들 중 가장 빠르게 준비하신다”라며 “힘든 내색 없이 열심히 해 주는 모습에 너무 고맙다”며 감사의 말을 전했다.

자신의 어머니인 효선을 해하려했던 사람이 봉자임을 서서히 알아가는 연시. 그 사건을 연시가 모르게 감추려 하는 시어머니 봉자. 두 여인의 끝을 알 수 없는 대립이 어떤 식으로 진행될지 시청자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멈출 수 없어」는 10일(목) 시청률 13.6%(TNS미디어 수도권기준, 전국기준 13.3%)를 기록하며 시간대 1위를 유지하고 있다.

기획 : 최용원
제작 : 김정호
극본 : 김홍주
연출 : 김우선
홍보 : 모우성
예약일시 2009-09-11 14: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