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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도복에서 야전 옷 이어 공주 대례복으로 변신
“그래도 낭도복이 제일 편했는데...이제 무거운 가체의 공포를...”
천신만고 끝에 미실의 견제를 피해 궁궐에 입성한 덕만공주 이요원이 그래도 몸이 편했던 낭도 시절을 그리워했다.
이제 본격적으로 덕만공주로 신분이 변하다 보니 가체와 품이 많이 드는 대례복 같은 궁중의상을 입어야 하기 때문이다.
낭도 시절에는 그래도 푸른 색 낭도복에 머리도 질끈 묶기만 하면 됐는데 이제는 가체를 얹어야 하는 상황으로 변한것. 그만큼 분장하는 시간도 많이 든다.
푹푹치는 7~8월 더위속에서 낭도복은 다른 배우들보다는 상대적으로 덜 더웠던 복장. 무엇보다 가체를 하지 않는 것이 가장 큰 다행이었다. 드라마 시작전 포스터 촬영을 위해 선덕여왕 복장을 했던 이요원은 가체를 한번 써보고는 그 머리를 짓이기는 중압감에 혀를 내둘렀던 것.
목 디스크가 올만큼 공포감이 드는 가체, 여기에 복잡하고 준비과정이 많이 드는 대례복 등은 앞으로 이요원이 넘어야 할 새로운 과제기도 하다.
이요원은 “더위와 장거리 이동 밤샘 촬영 등 그동안 힘들었던 점이 줄어서 다행이지만 이젠 공주 옷을 입는 새로운 적응이 초반에 쉽지 않을 듯 하다”면서 “복식만 놓고 보면 야전의 덕만이가 훨씬 좋다”고 농담반 진담반의 속내를 털어놨다.
의상팀은 그동안 낭도였던 덕만이를 단벌 의상에서 잠시 야전 산채 패션으로 변신시켰다가 이제는 본격적으로 공주 복식으로 변신 시킬 채비를 하고 있다.
미실과 대비시킬 덕만공주의 새로운 공주 의상 컨셉트는 그동안 천명공주가 입었던 스타일과도 차별을 두면서 장차 여왕을 꿈꾸는 강인한 덕만공주의 이미지를 형상화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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