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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납량특집 미니시리즈「혼」(극본 고은님 인은아, 연출 김상호 강대선)에서 극중 인물에 완벽히 몰입한 열연으로 호평 받고 있는 이서진과 임주은이 목숨을 건 격투신을 선보인다.
26일(수) 방송될 「혼」7회에서 여동생 소이(전보람)의 원한을 갚기 위해 복수심에 불타는 류(이서진)와 킬러는 류의 집과 성당에서 두 번의 실감나는 격투를 벌인다. 지난주 방송된 5회에 처음 등장한 킬러는 17년 전, 소이를 살해한 일당 중 한명으로, 6회에서도 류의 목숨을 노렸으나 실패했었다. 그동안 코믹한 역할로 익숙했던 김광규는 살의에 가득 찬 킬러 역으로 이미지 변신을 꾀해 눈길을 끌고 있다.
이서진은 이미 지난 2회에서 연쇄살인범 서준희(이규한)와 대결할 때도 화려한 액션 연기를 선보이며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킨 바 있다. 최근 경기도 양주 세트와 한 성당에서 진행된 촬영에서 이서진은 연일 이어지는 밤샘 촬영에 피곤한 상태임에도 불구하고, 평소 운동으로 다져진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했다는 후문이다.
첫 회 프롤로그 장면부터 고난도 와이어 액션을 선보였던 임주은은 억울하게 죽은 두나(지연)의 혼이 빙의돼 괴력을 발휘하는 하나 역을 소화하면서 촬영 중 잦은 부상에 시달리기도 했다. 7회에서는 류와 싸우고 있는 킬러를 보고 분노해 킬러를 응징하려는 임주은의 열연에 완성도 높은 CG가 더해져 극의 몰입도를 더욱 높여줄 예정이다.
「M」,「거미」이후 MBC가 14년 만에 선보이는 10부작 납량특집 미니시리즈「혼」은 납량특집 드라마라는 장르의 특수성과 함께 그동안의 공포 드라마와는 달리 심리적 공포감을 강조해 많은 관심을 모으고 있다. 또한 사회 부조리에 맞서기 위해 악에 뛰어들 수밖에 없는 프로파일러 신류 역을 맡은 이서진의 내면 연기가 시청자들의 공감을 이끌어내고 있다.
종영을 한 주 앞둔「혼」은 류가 백도식(김갑수)을 처단하기 위해 비장의 카드를 꺼내들며 악의 화신으로 변해가는 과정을 더욱 심도 있게 그릴 예정이다. 8회부터는 류가 하나의 기억을 다 지워버린 후 2년의 시간이 흐르고, 대학생이 된 하나와 류가 다시 만나게 되면서 새로운 이야기가 전개된다.
*「혼」홈페이지(www.mbchon.co.kr)
기획 : 고동선 극본 : 고은님 인은아 연출 : 김상호 강대선 출연 : 이서진 임주은 이진 박건일 지연 김갑수 김성령 최범호 유연석 최수은 등 홍보 : 김소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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