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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MBC스페셜」곰배령의 여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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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곰배령의 여름

■ 기획의도
: 강원도 오지 중에 오지 곰배령 산골마을에 여름이 왔다. 지천으로 흐드러지게 핀 야생화 군락과 최상의 약초밭, 반짝이는 계곡, 물소리, 새소리, 바람소리까지 여름 곰배령은 그야말로 빛의 절정, 꽃의 절정이다.

곰배령에 살고 있는 사람들은 그 구성부터 독특하다. 도심을 떠나 온 외지인과 본래부터 마을에 살던 원주민의 구성비가 7대 3. 곰배령은 '홀아비 동네' 라는 우스갯소리가 있을 정도로 곰배령에는 짝을 잃은 부부, 혹은 아이들을 도시로 올려 보낸 이산가족이 대부분이다.

새벽부터 산에 올라 나물을 캐고 하루 종일 밭을 갈아도 그저 행복하고, 고단한 산골 생활은 놀이처럼 재미있다. 시한부 판정을 받은 아내를 살려내고, 좌절했던 중년 가장에게는 새 삶의 발판이 되어 준 치유의 터, 곰배령. 과연 곰배령에는 어떤 특별한 사연들이 있는 것일까? 지난 겨울 방송 되었던 <곰배령 사람들> 두 번째 이야기! <곰배령의 여름>편에서는 거침없이 곰배령 중독자임를 자처하는 사람들의 녹색 생활 이야기가 펼쳐진다.

■ 주요내용

1. 천상의 화원 곰배령의 여름 야생화 꽃밭.
2. 곰배령 사람들.
3. 곰배령의 야성과 스페셜 제작진의 조난.

※ 제작 뒷이야기

제작진은 30여 차례도 넘게 곰배령 정상에 올라가면서까지 '천상의 화원' 을 화면에 담고자 했다. 그러나 키가 작고 쉽게 눈에 뜨이지 않는 야생화의 특성 상, 제작진이 촬영 당시 직접 느꼈던 산 정상의 영험한 기운을 제대로 표현할 수 없었던 것에 대한 아쉬움을 드러내기도. 이현숙 담당 PD는 "곰배령의 묘미를 화면으로 전달하기에는 분명히 한계가 있습니다. 곰배령 정상 꽃밭의 아름다움은 오직 가 본 사람만이 느낄 수 있을 것입니다." 라고 전했다.


기획 : 윤미현
연출 : 이현숙
글 구성 : 고혜림
홍보 : 한임경
예약일시 2009-08-18 13: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