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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전 세계가 당면한 과제는 경기부양이다. 국가와 기업, 그리고 개인들은 어떻게 하면 깊은 불황의 높에서 빨리 빠져나올수 있을까 골몰하고 있는 요즘. 마법처럼 등장한 것이 다름 아닌 'Code Green'이다. 미국 오바마 대통령의 신정부는 '그린 뉴딜'을 기치로 내걸었으며, 우리나라도 '저탄소 녹색성장'을 통해 경제위기를 극복함과 동시에 신성장 동력을 찾으려 하고 있다.
그린에너지는 새로운 성장동력 역할을 해줄수 있을 것인가. 경제위기의 구세주로 등장할 것인가. 그린은 이 시대 경제 회생의 진정한 마법(Magic)인가?
MBC는 이러한 세계 주요국가의 흐름과 한국의 경쟁력을 진단해보고자 [특별기획 매직그린 3부작]을 방송한다.
[MBC 특별기획 매직그린]은 8월 부터 10월까지 총 3편이 방송될 예정이며 그 첫 회 <녹색황금을 찾아라!> 편은 오는 8월 16일(일) 밤 9시 45분에 방송된다.
新에너지자원! 고용창출! 경제성장! 세 마리 토끼를 잡기 위한 세계의 그린에너지 전쟁이 뜨겁다. 미래의 황금알을 잡기 위한 골드러시, ‘그린레이스(Green Race)'가 시작된 것.
[MBC 특별기획 매직그린 1부 - 녹색황금을 찾아라]에서는 신재생에너지의 심장 독일, 세계 최고 그린 금융 상품을 보유하고 있는 영국, 선진 에너지 인프라를 구축하고 있는 네덜란드 등 유럽 국가들의 그린 테크놀로지를 이용한 경제위기 극복사례를 통해 우리의 녹색성장에 대한 길을 모색해본다.
▶초코렛과 당근으로 만든 Formula 3 경주용 자동차를 만나다! 초콜릿 연료를 쓰고 당근으로 만든 핸들로 조종하는 친환경 자동차는 더 이상 미래의 이야기가 아니다. 영국 워윅대학교 월드퍼스트팀이 개발한 채소 경주용 자동차가 공개됐다. 차체 일부가 채소로 제작된 이 차는 외관뿐 아니라 식물섬유를 이용한 윤활유를 사용하며 초콜릿에서 축출한 성분을 가공해 연료로 사용하는 진짜 친환경적인 자동차라고 개발자들은 전하고 있다. 채소자동차는 바이오 연료를 사용하는 차 중 가장 빠르며 크기, 무게, 성능이 포뮬러 3규정에 부합해 경주 출전에도 손색이 없다는데... 믿을 수 없는 채소자동차의 실체를 MBC취재팀이 직접 확인해봤다.
▶ Science Express를 아시나요? 미래를 견학할 수 있는 독일의 과학전시 science express. 관람객이 전시관을 찾아가야 하는 기존의 전시와는 달리 독일 전 지역을 관람객들을 직접 찾아가는 전시다. 전시관이 다름 아닌 ‘열차’로 되어있기 때문에 가능한 것이다. 12개의 열차로 된 전시관은 차량마다 각각의 주제가 있다. 에너지 환경을 주제로 꾸며진 전시열차는 지구가 처한 위기와 에너지 고갈 기후 변화에 대비한 방안을 자세히 보여주고 있다. 지난 4월에 움직이기 시작해서 11월까지 독일 60개 도시를 다니며 매일 천명이 넘는 관람객들을 맞고 있는데 아이부터 어른까지 관심을 갖고 열광한다. 신재생 에너지 강국 독일의 비결, Science Express에서 들여다봤다.
▶ InterSolar 2009, 정보를 잡아라! 세계 태양에너지 관련 최신 기술정보와 트렌드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세계 최대 행사, 인터솔라 2009. 뮌헨에 모였다. 세계적인 경기불황에도 하루가 다르게 최첨단 기술로 무장하는 기업들로 그 규모는 날로 커지고 있다. 태양에너지로 작동하는 독일의 솔라 택시, 스페인의 미니 마이크로 풍력 기술, 중국의 태양광 패널이 모두 한 자리에 모였다. 세계 유수의 에너지 관련 기업들 속에서 우리나라의 에너지 기술 수준은 어느 정도일까?
▶ 네덜란드 화훼 경매장에서 생긴 일... 농산물 수출 세계3위, 농지ha당 생산성 세계1위, 농산물 무역흑자 세계2위.
국토의 4분의 1이 해수면보다 낮은 열악한 자연환경을 가진 네덜란드의 이런 농업성적표는
어떻게 가능했을까. 농민 스스로 끊임없이 재교육 투자에 나서고 있는 나라, 네덜란드. 그 배경에는 정부의 아낌없는 지원이 있었다. 유기농업 전환과 같은 구조적인 변화, 농민들의 영농기법 연구활동을 꾸준히 하고 있다. 또한 ‘친환경’이라는 개념 자체가 생소했던 1972년부터 정부의 지원으로 대체에너지 연구소가 설립되고 석유, 석탄, 천연가스 등 기존 자원이 고갈될 경우에 대비해 새로운 에너지 자원을 확보하고 친환경 농산물을 전국적으로 보급하고 있다. 세계 금융위기 뒤의 네덜란드의 그린 산업의 현황은 과연 어떠한가, 현장에 다녀왔다.
▶동독출신 농부 슈테판 우에릭의 변신 슈테판 우에릭은 동독시절 수의사였으나 통독후 농부가 되었다. 고전에 고전을 거듭하던 그에게 드디어 기회가 찾아왔다. 그 기회란 다름아닌 태양과 바람, 그리고 땅이었다. 태양광 솔라 패널로 만든 축사를 건축하고, 풍력발전기를 도입했으며, 밭에다 유채꽃을 심어 바이오 연료를 얻기 시작하면서부터 그의 가세는 펴지기 시작했다. 동독지역의 한 농부를 통해 독일 농촌에서 신재생에너지 산업의 경쟁력 원천을 알아본다.
▶Carbon Trust,와 ING는 왜...? 런던의 ‘더 시티’는 뉴욕의 월스트리트와 더불어 세계 양대 금융산업의 중심지. 그곳에 위치한 카본 트러스트는 최근의 금융위기에도 불구하고 놀라운 성장세를 이룩하였다. 다름 아닌 탄소 배출거래에 누구보다 일찍 눈을 뜬 결과이다. 네덜란드의 대표적 금융기업 ING는 요즘 탄소펀드로 짭짤한 재미를 보고 있다. 네덜란드 상인정신의 대표적 사례다. 최근 한국에서 불기 시작한 녹색펀드, 녹색금융의 원산지인 이곳의 모습은 과연 어떤 것들인지, 비교해본다.
기획: 홍수선 연출: 손관승 홍보: 남궁성우, 장희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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