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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야> 대하개그 <미실과 선덕여왕>의 주인공 천명공주가 베일을 벗었다.
사람들을 깜짝 놀라게 한 주인공은 바로 박준형이다. 이날 박준형은 하늘하늘 거리는 공주의상과 긴 머리를 하고 천명공주로 변신했다. 출연자 중 가장 큰 키와 덩치, 앞니마저도 큰 천명공주의 모습에 녹화장은 웃음 바다가 되었다.
관객뿐만 아니라 같이 호흡을 맞추는 연기자들 역시 당황할 정도로 박준형의 모습은 충격적이었다. 보기만 해도 웃음이 터져 리허설 때 상대배우가 제대로 대사를 치지 못하는 진풍경이 벌어졌다.
이에 박준형은 오랜만에 하는 여장임에도 전혀 어색하지 않고 오히려 편안하다고 말해 특유의 천연덕스러움을 드러냈다. 이번 <미실과 선덕여왕>에서는 덕만 출생의 비밀이 밝혀지면서 덕만 역할의 천수정과 천명공주 박준형이 쌍둥이 딸임이 밝혀지는 것이 이야기의 중심이 되었다. 천수정과 박준형의 얼굴을 비교할 때마다 방청석에서는 함성이 터져 나왔다.
한편 이날 천명공주인 박준형은 미실역할의 김미려와 신경전을 벌이며 서로에 대한 견제를 드러내기도 했다.
천명공주로 변신한 충격적인 박준형의 모습과 새로운 러브라인, 미실 김미려와 천명공주 박준형의 허를 찌르는 신경전은 오는 9일 일요일 오후 4시 20분 <개그야>에서 만나볼 수 있다.
연출 : 김구산 유호철 홍보 : 김소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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