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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실험 카메라 - 수상한 식당 도마
“제대로 소독도 안 할 것 같고, 찝찝하죠.” “식당에서 행주로 도마를 닦는데 그게 좀 꺼림칙해요.” 한번쯤 의심도 해봤다! 걱정되고 불안했다! 그러나 알 길 없었던 식당 도마! 그 모든 것을 낱낱이 파헤쳐본다.
▶ 도마 위에 오른 식당 도마! 그 실태를 보고한다
24시간 운영하는 김밥집의 도마는 도대체 언제 씻는 걸까? 배달 전문 보쌈집의 보이지 않는 도마, 그 위생 상태는? 칼을 닦던 행주로 도마까지 닦는 횟집은? 궁금했지만 알 수 없었던 식당 도마의 위생 상태를 알아본다. 불만제로의 잠입 취재 결과, 식당 도마의 관리 상태는 생각보다 심각했다. 각종 물건들을 도마 위에 잔뜩 올려놓고 조리대처럼 사용하는가 하면 하수구 옆 바닥에 도마를 비치하기는 곳도 있었다. 심지어는 먼지 풀풀 날리는 야외주차장 바로 옆에서 도마를 쓰기까지 했다. 소비자들이 궁금해 했던 식당 도마의 실태, 불만제로가 고발한다.
▶불만제로 전격 점검! 식당 도마, 위생 상태가 궁금하다
불만제로, 식품의약품안전청과 함께 식당 도마의 위생 상태 점검에 나섰다. 서울 시내 식당 20곳을 찾아가 사용 중이던 주방 도마의 오염도를 측정하고, 식중독균 검사를 실시했다. 세균 오염 정도를 측정하는 ATP검사 결과, 20곳 모두 기준치 200을 초과했으며 최대 500배가 넘는 식당도 있었다. 게다가 도마 표면에서 대장균은 물론, 독소를 생성하는 식중독균인 황색포도상구균이 검출된 것!! 믿고 먹어도 되는 걸까, 불안했던 식당 도마! 그 실체를 불만제로가 밝힌다.
▶ 우리 집 도마에도 세균이?! 우리 가족의 건강을 사수하라
주부의 필수품! 주방의 핵심! 주방 도마. 그렇다면 우리 집 도마는 깨끗할까. 궁금증을 해소하기 위해 모인 가정 주부 10명의 도마를 조사해봤다. 세균 오염 정도를 측정하는 ATP 검사 결과, 10개의 가정 도마 모두 기준치 200을 넘어섰다. 가정에서 쓰고 주부가 관리하는 도마 역시 위생 불량이었던 것. 도마 오염의 원인은 무엇일까? 불만제로, 또 다시 실험에 나섰다. 일반주부가 도마를 사용하는 과정을 24시간 관찰카메라로 살펴보고, 음식조리 과정에서 도마에 일어나는 변화들을 초고속카메라와 확대카메라로 세밀하게 분석했다. 카메라를 통해 잡아낸 도마 세균 오염의 원인은?!
이 밖에도 주부 252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가정에서의 도마 관리방법을 토대로 실험을 진행했다. 실험으로 알아본 가장 효과적인 도마 관리법! 8월 5일, 불만제로에서 공개된다.
◆ 제로맨이 간다 - 빵 속 달걀의 비밀
가볍고 간단하게 즐길 수 있어 현대인의 필수간식이 된 빵! 빵에 있어서 달걀은 밀가루와 더불어 주요 원료로 꼽힌다. 그런데 빵의 원료인 달걀에 문제가 있다?! 불만제로, 안전한 먹을거리를 위해 빵 속 달걀의 비밀을 파헤친다.
▶깨진 달걀의 화려한 변신! 유명제빵업체의 빵으로 다시 태어나다?!
유명 제과제빵업체에서 사용하는 ‘액란’에 문제가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액란이란 달걀을 깨서 액상 상태로 만들어놓은 것으로, 대부분의 제과제빵업체는 액란가공공장에서 이를 납품받아 빵을 만든다. 그런데 이 액란이 사용해서는 안 되는 깨진 달걀로 만들어지고 있던 것! <축산물 가공기준 및 성분 규격>에 따르면 “축산물의 제조?가공 등에 사용하는 원료알은 ‘내용물이 누출된 알’ 등 식용에 부적합한 알이 아니어야 한다.”고 명시되어 있다. 그러나 불만제로 취재차 찾은 여러 액란가공공장에서는 깨진 달걀을 액란의 원료로 사용하고 있었다. 뿐만 아니라 분변 등이 묻은 더러운 달걀을 세척하지 않고 썼으며, 사람이 맨손으로 달걀을 깨기까지 했다. 불만제로는 장시간의 추적 끝에 문제의 액란이 유명제과제빵업체에 납품된다는 사실을 확인했다. 달걀농장에서 제빵업체까지, 액란의 유통 과정을 밀착 취재해봤다.
▶믿고 먹어도 되는 건가요? 실험으로 알아본 빵 속 달걀의 실체
깨진 달걀, 얼마나 위험하기에 법적으로 사용이 금지돼 있는 걸까? 불만제로가 실험을 통해 알아봤다. 정상란과 깨진 달걀의 액란을 상온에 두고 시간에 따라 세균수와 대장균군의 수치가 어떻게 변하는지 알아본 첫 번째 실험. 그 결과, 정상란은 4시간 후에도 일반세균수 기준치 만 마리 이하를 유지했으나 깨진 달걀은 4시간 후 140만 마리를 기록, 기준치의 140배를 초과했다. 대장균군 역시 깨진 달걀의 경우, 초기 25마리에서 140마리까지 증가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 두 번째, 대형업체에 납품되는 것으로 확인된 액란을 수거해 미생물검사를 실시했다. 충격적인 사실은 4개 업체 중 3개 업체의 액란에서 황색포도상구균이 검출된 것. 황색포도상구균은 빵을 만들기 위해 가열을 하더라도 독소가 남아 식중독을 유발할 가능성이 있다. 신선한 원료는 좋은 식품을 위한 첫 번째 조건. 완제품에 문제가 없을지라도 ‘사전예방의 원칙’을 지켜 신선한 원료를 써야하는 것은 자명한 사실이다. 소비자는 몰랐던 빵 속 달걀의 비밀! 불만제로가 밝힌다.
기획: 채환규 연출: 민현기, 송원근 홍보: 장희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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