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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SS RELEA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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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TV 속의 TV」<시청자 의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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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주 토요일 오후 12시 10분에 방송되는「TV속의 TV」는 방송 비판의견을 수렴하고 개선을 모색하는 TV 옴부즈맨 프로그램이다.

장하용 동국대 신방과 교수와 이주연 아나운서가 진행하는「TV속의 TV」는 방송과 시청자와의 의사소통을 위한 통로로 프로그램에 대한 비판을 수용하고 보다 나은 방송을 위한 대안을 모색하기 위해 '시청자 의견', '쓴소리 한마디', 'TV 돋보기', '집중점검', '평가원 보고', '이윤철의 TV 이야기' 등 다양한 코너로 구성돼 있다. 이번 주 코너별 자세한 내용은 다음과 같다.

* 시청자 의견

골수이식에 대한 사회적 인식변화의 필요성을 감동 드라마 속에 녹여냈다는 호평을 받은 베스트 극장 「은재네 이야기」에 대한 시청자 의견 등을 들어 본다.

* TV 돋보기

시트콤 「세 친구」의 성공 이후, 성인 시트콤에 관한 한 나름의 입지를 자랑해온 MBC. 그러나 최근 시트콤 「연인들」이 성인 시트콤이라는 명분하에 지나치게 선정적이고 자극적인 내용으로 치우치고 있는데다, 완성도에도 문제가 많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무엇이 문제이고 대안인지, 시청자 의견을 중심으로 살펴본다.

* 집중점검

지방화 시대라고 하지만 TV 등 방송 언론 전반의 내용은 여전히 서울중심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드라마는 물론이고, 다큐멘터리·오락 프로그램 등 방송 전반이 서울 중심적일 수밖에 없는 근본 원인을 짚어보고, 또한 간간이 지방 혹은 시골이 다루어질 때 드러나는 시각의 문제점과 대안도 함께 짚어본다.

* 이윤철의 TV 이야기

몇년전 「다큐멘터리 이야기속으로」가 미신을 조장한다는 사회여론에 밀려 폐지된 후 한동안 찾아보기 힘들었던, 미스테리 프로그램이 최근 다시 생겨나고 있다. 미스테리 프로그램 20년 변천사를 살펴보고, 그에 접근하는 바람직한 시각에 대해서도 함께 생각해본다.

* 평가원 보고

보다 심층적이고 전문성있는 보도를 위해서 전문기자제도가 필요하다는 제언 등을 전평국 시청자 평가원 - 경기대 다중매체영상학부 교수로부터 들어본다.
예약일시 2007-03-07 15: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