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행 : 이경규, 조형기, 주영훈, 이의정
*출연 : 임현식, 강병규, 양미라

즐거운 월요일을 여는「전파견문록」. 이번 주에는 MC 이경규, 조형기, 주영훈, 이의정과 임현식, 강병규, 양미라와 함께 한다.

<앙케트 눈높이 100>

한 주 한 주 재미를 더해가는 코너 <앙케트 눈높이 100>. 이번 주에도 아이들만의 상상력과 솔직함을 들여다볼 수 있는 기상천외한 앙케트를 준비했다.

- 어린이들이 가장 비싸다고 생각하는 것은 무엇일까?
- 어린이들이 가장 창피할 때는 언제일까?

정답 선택의 이유들을 들어보면 나름대로 논리적인데, 과연 우리의 출연자들은 아이들의 생각에 어떤 방법으로 다가갈 수 있을까?

<퀴즈, 순수의 시대>

어른들에게 순수함을 찾아주는 시간 <퀴즈, 순수의 시대!>. 이번 주에는 아무 데나 잘 올라가서 별명이 다람쥐라는 유성주 어린이가 출제하는 '터질까봐 이걸로 묶어놓은 것 같아요.' '이건 까치도 알고 호랑이도 아는 거예요.'를 포함한 다양한 문제와 함께한다.

MC가 묻는 질문마다 씩씩하게 대답한 성주어린이, 순수팀을 경악하게 만든 사연은? 상대팀을 혼란에 빠뜨린 힌트들이 알고 보니 정답을 잘못알고 준 것이었다면? 임현식의 재치와 강병규와 양미라의 추리력 또한 엿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