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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SS RELEA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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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TV 속의 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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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주 토요일 오후 12시 10분에 방송되는「TV속의 TV」는 방송 비판의견을 수렴하고 개선을 모색하는 TV 옴부즈맨 프로그램이다.

장하용 동국대 신방과 교수와 이주연 아나운서가 진행하는「TV속의 TV」는 방송과 시청자와의 의사소통을 위한 통로로 프로그램에 대한 비판을 수용하고 보다 나은 방송을 위한 대안을 모색하기 위해 '시청자 의견', '쓴소리 한마디', 'TV 돋보기', '집중점검', '평가원 보고', '이윤철의 TV 이야기' 등 다양한 코너로 구성돼 있다. 이번 주 코너별 자세한 내용은 다음과 같다.

* 시청자 의견

특집 「2002 월드컵 참가국을 가다」 등에 대한 의견을 듣는다.

* TV 돋보기

아침 주부정보 프로그램들이 지나치게 연예정보 중심으로 흐른다는 비판이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최근 개편한 토크쇼 「임성훈과 함께」가 기존의 문제점을 여전히 답습하고 있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TV 돋보기'에서는 이 프로그램에 관한 주부들의 지적사항을 중심으로 무엇이 문제이며 대안인지 알아본다.

* 집중점검

5.18 22돌을 맞아 집중점검에서는 할 말을 제대로 할 수 없었던 과거에서부터 최근 많은 시청자, 단체들의 칭찬 속에 4차 방송을 마친 「이제는 말할 수 있다」에 이르기까지 그동안 우리 TV가 우리의 역사, 특히 현대사를 어떻게 읽고 말해 왔는지를 점검하고, 우리 TV가 갖춰야할 역사적 책임에 대해 함께 생각해보는 시간을 갖는다.

* 이윤철의 TV 이야기

TV 드라마가 뜨면 OST 앨범도 함께 뜨는 것이 언제부터인지 당연해졌다. 그런데 최근엔 아예 OST가 드라마의 인기를 능가하거나, 주도하는 경우가 많아졌다고 한다. 그만큼 드라마에서 음악의 비중이 커졌다는 이야기다. 우리 TV 드라마에서 배경음악이 그동안 얼마나 달라져왔는지, 그 변천사를 살펴본다.

* 평가원 보고

생방송「아주 특별한 아침」에 대한 김재범 시청자 평가원(한양대 신문방송학부 교수)의 제언 등을 들어 본다.
예약일시 2007-03-07 15: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