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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SS RELEA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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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스포츠 특선」'차범근이 만난 월드 스타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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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행 : 김성주 아나운서, 차범근

MBC 해설위원인 차범근씨가 월드컵을 앞두고 유럽 현지에서 세계적인 축구 스타들을 직접 만났다. 차범근씨가 만난 스타들은 독일의 축구영웅 베켄바워, 잉글랜드 축구협회 사무총장,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명문구단 아스날 감독, 독일 프랑크프르트에서 활약중인 심재원, 중국국가대표 양천, 폴란드 크리샤워비치이다.

또한 프랑스 최고의 수비수 리자라쥐 등과 함께한 이번 현지 취재는 과거 '차붐!'의 화려했던 기억을 돌아본고, 축구 전문가인 차범근이 직접 만나 느끼고 분석한 선진 축구의 본고장인 유럽 축구의 모든 것을 알 수 있다.

진행을 맡은 김성주 아나운서는 현재 「생방송 화제집중」과 「주말 스포츠 뉴스」의 진행하고 있는데 이번 월드컵 최연소 캐스터로 젊고 감각적인 중계로 스포츠에서 새롭게 떠오른 다크호스로 주목받고 있다.

▶독일의 베켐바워

2번을 제외하고 모두 월드컵 본선무대에 섰던 전통의 축구강국에서 94년과 98년 잇따른 부진으로 축구강국의 모습이 점점 퇴색해 가고 있는 독일축구가 다시금 예전의 위용을 되찾을 수 있을까?

74년에는 선수로, 90년에는 감독으로 월드컵 우승컵을 거머줬던 독일의 축구영웅 베켄바워가 들려주는 월드컵 이야기. 그밖에도 베켄바워가 전망하는 2002 한일 월드컵 우승후보국은? 현대축구를 주도하는 유럽 축구의 흐름, 2006 독일 월드컵을 준비하는 독일의 준비 상황 등을 차범근과 대담 형식으로 진솔하게 풀어낸다.

▶잉글랜드 축구협회 사무총장

잉글랜드는 축구종주국의 자존심을 지킬 수 있을 것인가.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프로 축구 리그와 축구 종주국의 자존심에도 불구하고 66년 잉글랜드 월드컵 이후 이렇다할 성적을 내지 못하는 잉글랜드가 다시금 오웬과 베컴등 젊은 선수들을 앞세워 월드컵 자존심 회복에 나섰다.

종주국의 자존심을 버리고 처음으로 외국인 감독을 영입한 잉글랜드 축구의 속사정 잉글랜드의 핵 베컴의 부상진행 상황 등 2002 월드컵 준비상황을 철저히 들어본다.

▶ 잉글랜드 명문클럽 아스날 감독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에서 정상에 도전하는 아스날의 윙거 감독을 만나 들어보는 선진축구 기법, 일본에서 감독 생활했던 윙거 감독이 말하는 일본축구, 프랑스와 잉글랜드 축구의 차이점과 공통점도 눈길을 끈다.

▶중국 국가대표 양천, 폴란드 공격수 크리샤워비츠, 심재원!

44년만에 중국의 본선 진출을 이뤄냈던 중국팀의 간판골잡이 양천. 우리와 같은조에 속해 있는 폴란드의 대형 스트라이커 크리샤워비츠. 그리고 심재원. 독일 분데스리가에서 뛰고 있는 3명의 외국 선수를 차범근 해설위원이 직접 만나보았다.
예약일시 2007-03-07 15: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