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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 월드컵을 앞두고 월드컵 분위기를 띄우기 위한 홍보전이 치열하다. 땅속의 지하철도 색다른 변신을 했다는데, 히딩크 감독부터 대표팀 선수들의 얼굴로 래핑된 5호선 정정당당 코리아 호가 바로 그 주인공.
정정당당 코리아호는 월드컵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하고 페어플레이 정신을 고취하는 뜻으로 월드컵 일과 때를 맞춰 5월 1일 제작하여 운행되는 지하철 열차이다.
축구를 사랑하는 스타 3인방 차범근, 김주성, 김흥국씨가 월드컵 열차에 출동 정정당당 코리아호의 개통을 축하하고 월드컵 성공개최를 위해 홍보 막바지 작업을 펼친다.
이들 3인방은 월드컵 열차안에서 시민들에게 팬사인회 시간과 월드컵을 알리기 위한 홍보작전까지 지하철 정정당당 코리아호에서 5월 8일 오후 4시부터 여의나루 역에서 군자 역까지 약 2시간 동안 시민들과 함께 월드컵 열기를 느낄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방송은 오는 11일(토) 밤 1:20 「월드컵 스페셜」 시간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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