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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SS RELEA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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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신비한 TV 서프라이즈」<기적의 여인><용머리 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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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비한 TV 서프라이즈」는 인간의 기본적인 욕구 중의 하나인 '호기심'을 충족시켜 주기 위해 신기한 이야기들을 새로운 기법으로 구성해서 만든 미스테리 탐사 프로그램이다. 국내외에서 일어나는 흥미롭고 신기한 미스테리들을 심층취재하고, 여러 방법으로 접근해서 검증해 본다.

이번 주는 5번이나 죽을 고비를 넘긴 한 여인을 소개하는 <기적의 여인>, 마을의 수호신인 용머리바위를 없앤 후 마을에 닥친 불행에 대해 진실을 살펴보는 <용머리 마을>, 그리고 죽음을 예견한 만화가와 마을의 형을 죽인 후 9년 만에 자수하는 남자, 18년간 남자로 살아온 여인을 소개하는 <진실 혹은 거짓>이 방영된다. 자세한 내용은 다음과 같다.

<기적의 여인>

선박의 승무원이자 간호보조원인 한 여인이 겪은 5번의 기적. 그녀는 5번이나 난파된 선박에서 끝까지 살아남았다. 타이타닉호이 침몰에서도 구사일생으로 살아남은 질기고도 파란만장한 한 여인의 인생이야기가 소개된다.

<용머리 마을>

평화롭던 어촌 마을에 해안도로가 건설됐다. 마을의 수호신이라 여겼던 용머리 바위를 들어낸 후 이 마을에는 우환이 끊이지 않았다. 선박이 좌초되는가하면, 공사건설현장 감독이 사망했다. 마을에 불행을 몰고 온 이 사건은 단순한 우연일지 아니면 바위의 저주일지 그 진실을 알아본다.

<진실 혹은 거짓>

*진실 혹은 거짓1 - 죽음을 예견한 만화가


제작자가 자신의 만화를 인정하지 않자 만화가가 이를 비관하고 투신자살했다. 그리고 죽은 만화가가 만화를 보내오고, 이 만화는 현실과 미래를 넘나들며 엄청난 사건을 예고하는데….

*진실 혹은 거짓 2 - 자수

우연히 친구들과 마을에 사는 형을 살해한 남자. 사건은 미궁으로 빠지고, 9년 이 지난 후 사건 공범들은 살해당한 그 형의 환상을 보았다고 말한 후 갑작스런 죽음을 맞이한다. 마지막 남은 남자는 두려움에 떨다 결국 자수를 결심하는데….
과연 자신을 죽인 살해범을 원수를 갚으려는 혼령이 이들을 죽음으로 몰고 간 것일까?

*진실 혹은 거짓 3 - 남편은 여자

18년 동안 남자와 한 여자의 남편노릇을 하며 산 여인이 있다. 여인의 죽음으로 놀라운 사실들이 밝혀지는데…. 왜 그녀는 반평생을 남자로 살아간 것일까?
예약일시 2007-03-07 15: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