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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 : 이경규, 조형기, 주영훈, 이의정 *출연 : 윤상, 박경림, JTL
즐거운 한 주를 여는「전파견문록」. 이번 주에는 MC 이경규·조형기·주영훈·이의정과 가수 윤상과 박경림, 그리고 JTL과 함께한다.
<앙케트 눈높이 100>
한 주 한 주 재미를 더해가는 코너 <앙케트 눈높이 100>. 이번 주에도 어린이들의 솔직함과 깜찍함을 들여다볼 수 있는 재미있는 앙케트를 준비했다.
- 어린이들은 언제부터 어른이라고 생각할까요? - 어린이들이 가장 궁금해하는 것은 무엇일까요?
이 두 질문에 대해 어린이들은 기상천외한 대답을 했는데, 이를 들은 출연자들이 어떤 반응을 보였을지 지켜본다. 토니를 외면할 수 밖에 없었던 우혁의 선택, 그리고 자신의 어린 시절 경험을 토대로 정답을 선택한 윤상, 그 결과는 어떻게 되었을까? 이 시간을 통해 그간 조형기가 숨겨온 치밀하고도 놀라운 작전이 공개된다.
<퀴즈, 순수의 시대>
어른들에게 순수한 마음을 심어주는 <퀴즈, 순수의 시대>. 이번 주에는 삼촌과 각별한 사이라는 이창환 어린이가 동심의 세계로 안내한다. '아빠는 잘 해주는데 삼촌은 절대 안 해줘요.' 에 대한 출연자들의 대답을 들어본다. 그리로 동작으로만 힌트를 줄 수 있는 VTR퀴즈도 준비되어 있다. '이거 할 때는 오래 누워 있으면 안돼요.''이거 할 때는 손이 성냥 같아요.' 이 문제에 대해 전혀 감을 못 잡던 순수팀이 우여곡절 끝에 정답을 맞췄는데….
오늘 출연에서야 공개되는 토니의 재치성, 허를 찌르는 이재원의 대답들, 그리고 오랜만에「전파견문록」을 찾은 박경림이 정답에 대한 남다른 감각을 보여준다.
<벌칙, 추억의 피라미드>
추억을 쌓는 동안 벌칙의 공포도 점점 쌓인다 <벌칙, 추억의 피라미드>. 이번 주에는 큐빅 퍼즐을 쌓았다. 색깔한번 맞춰보겠다고 하루 종일 붙잡고 도전했던 놀이기구인 큐빅 퍼즐에는 어떤 추억이 담겨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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