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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5일 첫 방송 -중견 프로듀서들이 제작하는 정통 다큐멘터리
「이제는 말할 수 있다」 후속으로 오는 5월 5일부터 「MBC스페셜」이 방송된다. 「MBC스페셜」첫 편으로는 국민들의 관심이 쏠려있는「국민 경선 참여」현장을 2편의 다큐멘터리로 제작, 5일과 12일 방 11시 30분부터 55분간 방송된다.
「MBC스페셜」은 세사제작2국 중견 프로듀서들이 심혈을 기울여서 제작하는 정통 다큐멘터리 프로그램으로, MBC 브랜드 프로그램으로 자리매김한 「이제는 말할 수 있다」의 명성을 잇는 간판 다큐멘터리로 MBC가 역점을 두는 프로그램이다.
「황사」를 연출한 장덕수 프로듀서를 비롯해 이현숙 김상균 이채훈 김철진 김환균 채환규 등 일곱 명의 중견 프로듀서들이 제작하는 「MBC스페셜」은 시사 뿐 아니라 자연 다큐까지 여려 분야를 소재로 삼아 그동안 한회로 끝나는 아쉬움에서 벗어나 깊이있고 밀도있게 접근하기 위해 두 편씩 프로그램을 제작하는 등 새로운 시도를 선보인다.
그 첫 번째가 「MBC 스페셜」 첫회에 방송되는 「국민 참여 경선」. 제1부 '정치, 시민이 바꾼다'와 제2부 '개혁의 조건'을 두 명의 프로듀서가 제작했고, 뒤를 이어 백종문 프로듀서가 「한일 축구, 애증의 드라마 80년」 2부작을 준비하고 있다.
「한일 축구, 애증의 드라마 80년」 2부작은 한일 두 나라가 현대적인 룰을 갖고 본격적으로 축구를 시작한 1920년대부터 80년간 예측할 수 없는 결과와 짜릿한 감동으로 가득한 한편의 애증의 드라마를 두 나라 선수, 감독, 응원단 등을 입체적으로 취재 분석하여 제작하고 있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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