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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홍보 전략으로 '달리는MBC' 이미지 선보여 래핑 지하철·버스·비행선 제작 - 시청자들에게 다양한 볼거리 제공 문화방송은 2002 월드컵을 앞두고 고품격의 직접 홍보를 통해 월드컵 중계 방송에서 우위를 점하고 '강력한 채널 이미지'와 '변화하는 MBC의 이미지'를 선보일 계획이다.
'월드컵은 MBC'라는 컨셉으로 우리나라 선수 가운데 유럽 프로 축구팀 무대에서 활약한 축구전문가인 차범근·김주성 해설위원을 적극 부각시켜 MBC의 월드컵 중계가 전문성에서 차별화되는 점을 집중적으로 강조한다. 또한 퍼포먼스 및 문화 이벤트를 통해 특화된 '문화 월드컵'의 이미지도 심을 계획이다.
시청자에게 다가가는 친근한 MBC
기존의 평면적인 홍보 개념을 벗어나, 수용자에게 즉각적으로 다가가는 광고 기법을 사용하여 '시청자에게 친근한 MBC' '변화하는 MBC'의 이미지를 심어준다.
이를 위해 문화방송은 래핑 버스 3대를 제작해 지난 4월 26일부터 월드컵 분위기를 확산시키고 있는데 이어, 월드컵 'D - 30'일과 때를 맞춰 5월 1일 지하철 5호선 '정정당당 코리아호'를 제작해 개통식과 화려한 이벤트를 선보인다. 한편 5월 중순부터는 비행선을 한달간 띄워, 지하철·버스·비행선 등 이른바 지하부터 상공까지 MBC가 월드컵 성공적인 개최를 노력하는 모습을 시청자들에게 보여준다. 문화 축제로 시청자들과 만남의 자리 마련
한편 문화방송은 월드컵 개최 성공 기원으로 열리는 미디어시티 서울 2002 행사의 후원으로 참여하여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시청자들에게 문화 체험의 공간도 제공한다. 남산 문화 축제는 6월 1일부터 7월 7일까지 37일간.
**5월 1일 행사 내용과 일정은 다음과 같다.
MBC 월드컵홍보 지하철 "정정당당 KOREA"호 개통식
▶ 행사 1 : 여의나루역 - 개통식
*10:00~10:40 식전행사(지하철 4번 출구) 고적대 및 한울소리 공연 워킹비젼 8명, 축구공묘기 등 볼거리 제공 50명의 유치원생 탈인형안내로 행사관람 참석내외빈 : 김중배 사장, 김지일 편성본부장, 도시철도공사 사장, 위호인 애드컴사장, 캐스터 최창섭 임주완, 해설 차범근 김주성, 가수 김흥국,「뉴스데스크」앵커 김주하
*10:40~11:10 개통축하행사(사회 : 김성주 아나운서) ·내외빈 소개 ·행사 취지 설명 및 개요 보고(김윤영 홍보심의국장) ·김중배 사장 인사말 ·내외빈 축사
*11:12∼11:15 열차도착 및 테이프 컷팅식
*11:15∼11:30 열차 시승 및 열차 내 작품감상 ·열차 1량당 워킹비젼 2명씩 배치되어 홍보 ·관람객들에게 두건 및 수첩 배포 ▶ 행사 2 : 세종문화회관 - '정정당당 코리아호' 개통기념 사인회
*10:30∼12:00 '정정당당 코리아호' 개통기념 사인회 및 고적대 공연, 한울소리공연 * 사회 : 개그맨 김종석 * 사인회 참석 : 주말연속극 <그대를 알고부터>의 이서진, 박진희, 가수 김흥국, 별밤지기 옥주현, 축구해설가 차범근 김주성, 캐스터 임주완, 최창섭 김창옥
* 관람객들에게 대표팀 유니폼, 두건, 수첩 배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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