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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익성 오락 프로그램으로 재미와 감동을 함께 제공하는「!(느낌표)」. "다큐멘터리 이경규보고서" <구렁이 탐사 작전>, 김용만, 유재석이 진행하는 "책책책, 책을 읽읍시다", 드라마 세트장에서 열린 "박경림의 길거리 특강"과 함께 신동엽과 황보가 함께 진행하는 "청소년시리즈 하자하자" 제 2탄 <얘들아, 헬멧 쓰자>가 방송된다.
▷ 다큐멘터리 이경규 보고서 - 구렁이 탐사 작전
멸종 위기에 놓인 파충류 보호 프로젝트 '구렁이 탐사 작전'의 두번째 이야기.제작팀은 최첨단 장비로 무장하고 국내 유일의 파충류박사와 함께 구렁이를 찾아나섰지만 인간의 접근을 쉽게 허락하지 않는 구렁이를 찾는 일은 험난하기만 하다. 이번 주에는 충격적인 칠점사의 공격모습과 함께 구렁이의 일광욕 모습을 공개한다.
▷ 경림이의 길거리 특강 - 실명의 아픔을 딛고 일어선 임임택씨의 인생역정
원인과 치료법을 전혀 알지 못하는 베체트병에 걸려 두 눈을 실명하게 된 임임택 씨. 실명 후에도 보이지 않는 눈으로 밤을 새워가며 피아노와 컴퓨터를 홀로 공부하며 새로운 미래를 설계한다.
이번 주 길거리 특강에서는 좌절을 딛고 일어선 임임택 선생님의 눈물과 감동의 강의를 MBC 드라마의 배경이 되었던 의정부 세트장에서 MBC의 왕시청자들과 함께 한다.
▷ 신동엽의 하자하자 - 제 2탄 "얘들아, 헬멧 쓰자!"
신동엽의 하자하자 제 2탄 '얘들아, 헬멧쓰자!'에서는 청소년 문제 중 하나인 폭주족 아이들을 집중 조명한다. 시민들에게 난폭하고 두려운 존재인 폭주족 아이들의 발생 원인과 해결방안을 찾아보고 그들의 안전을 위해 헬멧을 나눠주는 캠페인을 펼친다. 요란한 굉음을 내며 밤거리를 질주하는 폭주족 아이들. 신동엽과 황보가 폭주족 아이들과의 인터뷰를 위해 폭주족을 찾아나섰다. 차 밖에선 폭주족 아이들이 요란한 굉음을 내며 제작팀을 환영(?)하고 겁에 질린 황보는 차에서 내리기를 주저하는 가운데 인터뷰는 시작되었다. 이번 주에는 폭주족 아이들이 털어놓는 충격적인 사연들이 공개된다.
책책 책을 읽읍시다 - 서울 돈암동편
좋은 책 한 권을 선정해서 모든 국민이 함께 읽고 공유해서 토론해보자는 취지로 시작한 "책책책 책을 읽읍시다". 이번 주에는 <시인을 찾아서>의 저자인 신경림씨를 찾아가 시와 인생, 책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본다.
김용만 , 유재석은 서울 돈암동에서 <신경림의 시인을 찾아서>를 읽은 사람을 찾아나선다. 시민들과 함께 책을 얼마나 읽고, 독서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지 얘기해보고, 시민들이 읊조리는 시 한 수도 감상해본다.
아울러 이번 주는 자연의 향기를 느낄 수 있는 책 5권이 소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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