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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SS RELEA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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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수요예술무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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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 <수요예술무대> 에서는 하루와 고백으로 많은 사랑을 받아온 가수 박혜경과 클래식에서부터 만화영화 주제가까지 아빠 사이먼과 아들의 피아노 음악 'Simon & Son', 그리고 최근 많은 주목을 받고 있는 신인들 'Ann'과 'Vibe', 한경일의 무대를 준비했다.

박혜경은 그녀는 파워 넘치는 목소리와 대담한 무대 매너로 콘서트 무대에서 관중을 사로잡는 디바로 자리잡았다. 더더 시절에는 청아한 목소리로, 솔로 1·2집에서 더 강렬해진 목소리를 들려주었다.

유쾌한 아빠 사이먼과 사랑스런 아들이 선사하는 온 가족을 위한 즐거운 콘서트 'Simon & Son' 은 아버지와 아들로 구성되었으며, 음악과 유머를 겸비한 독특한 레퍼토리로 미국 전역뿐만 아니라 세계 순회공연을 통해 연령에 관계없이 많은 격찬과 호응을 얻고 있다. 아버지 Peter Simon은 혁신적인 프로그램과 음악적 기교, 재미있는 유머로 청중들에게 감동이 있는 무대를 선사하고 있다. 클래식 음악을 더욱 쉽고 재미있게 접할 수 있도록 다양한 악기구성과 레퍼토리로 음악회를 이끌고 있는 그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콘서트홀을 비롯해서 미식 축구장, 유람선 등에서도 음악을 들려주고 있다.

아들 Saling Simon은 2세때부터 음악에 대한 관심을 보이기 시작해서, 5세에 피아노 레슨을 받기 시작했으며, 6세때에는 2000명 청중 앞에서 첫 데뷔 콘서트를 가진 바 있다. 1995년 12월에는 8살의 나이로 뉴욕의 카네기홀의 최연소 연주자로 연주하기도 했는데, 그때 공연은 많은 평론가들로부터 호평을 받았다. 세계 각지에서 콘서트를 통해 클래식 음악의 매력과 재미를 널리 알려온 'Simon & Son' 는 <수요예술무대>에서도 만날 수 있다.

이미 라디오를 통해 가창력과 매력적인 음색을 증명해온 Ann은 타고난 실력과 서구적인 외모까지 겸비한 신인이다. 파워 넘치는 가창력과 매력적인 음색, 그릭그녀는 뮤지션이 갖추어야할 음악적 재능과 사람을 끌어들이는 흡인력을 지녔다.

'미워도 다시 한번만' 은 이미 음악팬들 사이에서 널리 사랑받는 노래다. 3인조 신인 그룹 바이브(Vibe)가 노래한 이 곡은 최근 방송 3사 라디오 PD가 꼽은 '이 달의 좋은 노래'로 선정됐다. 음악적인 완성도 면에서 또 라디오 방송 횟수에 있어서 이미 높은 평가를 받았다는 이야기다. 하나에서 열까지 자신들의 음악을 직접 만들어내고 프로듀싱 해내며, 다른 가수들에게 이미 곡을 주기도 한 신인같지 않은 신인들이다.

<수요예술무대> 가 마련한 신인들을 위한 무대 세 번째 주인공은 한경일이다. 그는 이미 '한사람을 사랑했네' 라는 곡을 통해 네티즌들 사이에서는 알려진 신인이다. 이번 주 <수요예술무대>에서는 실력있는 신인 가수 'Ann'과 'Vibe' 그리고 한경일의 라이브 음악 무대를 만날 수 있다.
예약일시 2007-03-07 15: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