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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주 토요일 오후 12시 10분에 방송되는「TV속의 TV」는 방송 비판의견을 수렴하고 개선을 모색하는 TV 옴부즈맨 프로그램이다. 장하용 동국대 신방과 교수와 이주연 아나운서가 진행하는「TV속의 TV」는 방송과 시청자와의 의사소통을 위한 통로로 프로그램에 대한 비판을 수용하고 보다 나은 방송을 위한 대안을 모색하기 위해 '시청자 의견', '쓴소리 한마디', 'TV 돋보기', '집중점검', '이윤철의 TV 이야기' 등 다양한 코너로 구성돼 있다. 이번 주 코너별 자세한 내용은 다음과 같다.
* 시청자 의견
새로 시작한 주말 연속극 「그대를 알고부터」를 중심으로 한 주간의 시청자 의견을 종합 점검한다.
* TV 돋보기
빛 바래고 낡은 느낌의 스틸 영상과 함께 하는 새로운 형식의 휴먼 다큐멘터리 「포토 에세이 사람」. 평범한 일상을 살고 있는 우리 주변 보통사람들의 이야기를 담아 시청자들의 고른 호응을 받고 있는 이 프로그램의 장점과 개선해야 할 점을 살펴본다.
* 집중분석
봄 개편 이후 동물 소재 프로그램이 방송 3사마다 우후죽순격으로 생겨났다. 소위 3B로 영상매체에서 각광받고 있는 소재 '동물'. 과연 그 주체적인 매력은 무엇인지, 또 프로그램화하는 과정에서 드러나는 문제점은 무엇인지 분석한다.
* 이윤철의 TV 이야기
5월 5일 어린이날을 맞으면서 과거 우리 방송에 나타난 어린이들의 생활모습을 돌아보고, 오늘의 어린이 모습과는 얼마나 달라졌는지를 비교해 본다. 또 그 달라진 이면에서 분석해 볼 수 있는 우리시대의 어린이 상을 점검, 반성할 점도 알아본다. * 평가원 보고
<미디어 비평> 방송 1주년을 맞아 프로그램의 전반적인 흐름을 진단하고, 보다 심층적이고 진보하는 본격 비평 프로그램으로 자리매김하기 위한 방향을 제안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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