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명의 패자들이 토너먼트로 자웅을 겨루는 <패자부활전>
1999년 10월 23일 첫 방송을 시작한 (1999년 9월 23일 파일럿 방송) 「생방송 퀴즈가 좋다」가 시청자들의 높은 관심과 참여 속에 오는 10월 14일(일) 100회를 맞아 특집 방송을 마련한다.
현재까지도 매주 3∼4 천 명의 출연신청이 쇄도하고 있으며, 남녀노소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긴장감 넘치는 구성과 일상 생활 속에서 뽑아내는 재미있는 문제로 꾸준한 시청률을 기록하고 있는 「생방송 퀴즈가 좋다」는 최근 방송가에 퀴즈 열풍을 일으킨 주역이기도 하다.
100회 특집 「생방송 퀴즈가 좋다」는 <패자부활전>으로 꾸며진다. 출연 대상은 현재까지 <퀴즈가 좋다>의 출연자 가운데 달인이 된 출연자와 도전을 하지 않고 멈춘 출연자를 제외한 모든 출연자(약 400명 정도) 가운데 예심을 통과한 100명의 출연자가 <패자부활전>에 참여한다. 예심을 거친 100명의 출연자들은 10월 11일(목) 토너먼트 형식으로 본선을 치루게 되며, 이날의 본선 녹화는 10월14일(일) 오후 4시 30분에 방송한다.
* 대상 : 현재까지 <퀴즈가 좋다>의 출연자 중 달인이 된 출연자와 도전을 하지 않고 멈춘 출연자를 제외한 모든 출연자(약 400명 정도) 중 예심을 통과한 100명의 출연자
* 일정
예심 : 9월 22일(토) 오후 3시에 예심(50문제 필기 시험)이 실시, 이 가운데 100명을 선발.
본선 : 예심에서 선발된 100명이 토너먼트 형식으로 우승자를 뽑는 본선
녹화 : 10월 11일(목)
방송 : 10월 14일(일) 오후 4:30
* 본선 녹화 형식
1라운드 : 100명을 둘로 나눠 '1대1'로 문제를 풀어 50명을 선발한다.
2라운드 : 50명의 출연자가 정해진 순서대로 1:1로 대결해 문제를 맞춘 사람은 다음 문제를 풀게 되고 틀린 사람은 탈락. 총 3문제를 연달아 맞춘 사람이 3라운드에 출전. 여기서 총 10명을 선발한다.
3라운드 : 10명의 출연자들이 스피드퀴즈를 통해 4명을 선발한다.
4라운드 : 두 명에게 객관식 10문제가 출제되며 마지막 10번을 맞춘 사람이 결승에 진출한다.
5라운드 : 결승에 오른 두 명은 주관식 10문제를 풀게되며 4라운드와 마찬가지로 마지막 문제를 맞춘 사람이 우승한다.
100명이 대결해 마지막 남은 우승자에게는 상금 2000만원과 달인의 칭호가 주어진다.
연출 : 최영근(789-3271)
작가 : 김공숙·최연희·김지은·김아정·최연희(016-862-8187)/ 회의실 3711(789-3271)
진행 : 임성훈
홍보 : 마미경(789-27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