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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SS RELEA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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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전파견문록」<앙케트 눈높이 100><퀴즈, 순수의 시대> 등
내용
*진행 : 이경규·조형기·주영훈·이의정
*출연 : 박수홍·신지·리치


이번 주「전파견문록」은 MC 이경규, 조형기. 주영훈, 이의정과 MC이자 개그맨 박수홍, '비몽'이란 곡으로 다시 돌아온 코요테의 신지, 가요계의 신성 리치와 함께한다.

<앙케트 눈높이 100>

앙케트를 통해 아이들 생각으로 다가서는 <앙케트 눈높이 100>. 좌우로 움직이는 3개의 징검다리 위에서 각 질문에 대한 어린이들의 솔직하고 기상천외한 생각을 맞혀야한다.

- 어린이들이 우리 엄마가 되었으면 하는 사람은 다음 중 누구일까요?
- 어린이들이 가장 웃기다고 생각하는 것은 다음 중 무엇일까요?

이 두 질문에 대한 어린이들의 솔직한 대답들을 들어본다. 박수홍이 큰 키를 이용해서 징검다리 건너기에 도전했다가 엄청난 일이 일어났다.

다른 번호로 건너가려고 했으나 그 자리에 있을 수밖에 없었던 신지의 사연, 조형기의 놀라운 추리력과 이의정과 리치의 황당한 분석도 볼 수 있다.

<퀴즈, 순수의 시대>

아이들의 시각을 통해 순수했던 그 시절로 돌아가 보는 시간 <퀴즈, 순수의 시대!>. 이번 주에는 해맑은 웃음이 유난히 빛나는 하승재 어린이와 함께한다.

'뒷모습은 지휘하는 사람이랑 똑같아요.' '따라 불러도 되는데 춤추면 안돼요.' 같은 팀의 간담을 서늘하게 한 리치의 당황스런 힌트들을 엿볼 수 있다. 자포자기한 신지의 한마디가 같은 팀을 절망으로 밀어 넣었는데…. 그리고 항상 웃고 있지만 예리한 시선을 보여주는 박수홍도 만나볼 수 있다.

<벌칙, 추억의 피라미드>

추억이 가득한 물건이 쌓일수록 벌칙의 공포는 점점 다가온. <벌칙, 추억의 피라미드>. 또 어떤 출연자가 무시무시한 벌칙의 주인공이 될는지 지켜본다. 이번 주에는 연탄으로 피라미드를 쌓았다. 연탄에 담긴 출연자들의 가슴아픈 사연들도 들어보고, 하얗게 탄 연탄처럼 점점 출연자들의 얼굴도 점점 새하얗게 질려가는 모습도 볼 수 있다.
예약일시 2007-03-07 15: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