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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SS RELEA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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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전파 견문록」
내용
*진행 : 이경규·조형기·주영훈·이의정
*출연 : 유재석·송은이·김한석·황보·하지만


이번 주 「전파견문록」은 <앙케트 눈높이 100>코너에서 어린이들의 상상을 초월한 대답을 들어보고, 송은이와 유재석이 징검다리를 건널때의 재미있는 표정도 볼 수 있다. <퀴즈, 순수의 시대>에서는 시조 외우기가 취미인 이지원 어린이와 함께 하고, <어린이 스피드퀴즈>에서는 여수어린이들이 구수한 사투리로 출제하는 문제를 듣는다. 그리고 <벌칙, 추억의 피라미드>에서는 도시락으로 쌓은 피라미드를 통해 누가 벌칙을 당할지 지켜보고, 출연자들이 말하는 도시락에 담긴 추억도 엿들을 수 있다. 코너별 자세한 내용은 다음과 같다.

<앙케트 눈높이 100>

앙케트를 통해 아이들 마음 속의 솔직한 생각을 알아보는 코너 <앙케트 눈높이 100>. 좌우로 움직이는 3개의 징검다리 위에서 각 질문에 대한 어린이들의 솔직하고 기상천외한 생각을 맞혀야 한다.

- 어린이들이 가장 무서워하는 대상은 무엇일까요?
- 어린이들이 가장 어렵다고 생각하는 일은 무엇일까요?

이 두 질문에 대한 어린이들의 상상을 뛰어넘는 대답들을 들어본다. 송은이와 유재석이 징검다리를 건널 때의 재미있는 표정을 살펴보고, 출연자 중에서 누가 아이들의 생각을 가장 잘 이해하고 있는지 지켜본다.

<퀴즈, 순수의 시대>

어른들에게 순수한 마음을 갖게하는 시간 <퀴즈, 순수의 시대!>. 이번 주는 시조 외우기가 취미인 이지원 어린이가 함께 한다. 이지원 어린이가 읊는 시조는 과연 무엇일까? '이건 조금만 하면 걱정되는데, 많이 하면 무서워요.''나쁜 애들끼리 이게 되면 안돼요.' 등의 문제를 풀면서 동심으로 돌아가 본다.

순수팀 속에서 자신의 똑똑함을 자랑한 송은이, 그리고 힌트 하나에 갈팡질팡하는 순수팀의 모습을 바라보는 전파팀의 여유 만만함도 볼 수 있다. 최근 <퀴즈, 순수의 시대> 중 가장 혼란한 시간이었다는데, 최종 우승은 어느 팀에게로 돌아갔을까?

<어린이 스피드 퀴즈>

오늘은 여수 어린이들의 정겨운 사투리로 펼치는 <어린이 스피드 퀴즈>를 들어본다.

<벌칙, 추억의 피라미드>

추억이 가득한 물건을 쌓을수록 벌칙의 공포는 점점 다가온다 <벌칙, 추억의 피라미드>. 이번 주에는 도시락 통으로 피라미드를 쌓았는데, 어떤 출연자가 벌칙을 당할지 지켜본다. 그리고 도시락 통에 담긴 출연자들의 별난 추억도 함께 들어본다.
예약일시 2007-03-07 15: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