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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일 일요일 밤에」의 '러브 하우스'를 기획·연출한 박정규PD와 임정아PD가 시민단체 <늘푸른 소나무회(회장 하경철, 부산광역시 동구 범일2동 830-71 화신빌딩 7층, 전화 051-643-1807)>로부터 감사패를 받는다.
시청자들에게 잔잔한 감동과 함께 삶의 희망을 전해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일요일 일요일 밤에」의 간판 코너 '러브 하우스'에 대해 <늘푸른 소나무회>에서 실의에 찬 국민들에게 꿈과 희망을 주고 있는데 대한 감사의 뜻으로 이 코너를 기획·연출한 박정규PD와 임정아PD에게 작은 감사패를 전달한다.
늘푸른 소나무회는 사회를 위해 숨어서 헌신하는 사람들에게 가치있는 상을 주자는 취지로 1986년 7월 부산에서 창립된 시민단체이다.
그동안 「일요일 일요일 밤에」의 '러브 하우스'는 각종 단체로부터 좋은 프로그램으로 선정되어 많은 수상을 받은 바 있다. 대표적으로 백상예술대상 작품상과 제14회 한국프로듀서상 예능오락부문, 한국시청자연대회의의 좋은 프로그램상 등을 수상하였다.
이번 시상은 2002년 4월 18일 오전 11:00에 MBC 예능국 국장실에서 거행되며 <늘푸른 소나무회>의 하경철 회장이 박정규PD와 임정아PD에게 감사패 및 기념품을 전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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