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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원일기」의 영원한 노총각 홀아비 응삼(박윤배 분)과 가게집 청상 쌍봉(이숙 분)이 우여곡절 끝을 드디어 재혼을 한다.(4월 28일 방송) 결혼식 촬영은 4월 15일(월) 오후 3시~5시까지 서울 광장동에 있는 한강호텔 웨딩홀에서 열린다. 이날 주례는 최불암, 사회는 유인촌이 맡았으며, 박은수·이계인·이창환·신명철 등이 축가를 부르고, 하객으로 이수나·박순천·김지영 등 「전원일기」 가족들이 출연한다. 결혼식은 4월 28일(일) 오전 8시 50분 「전원일기」 1055화 '응삼과 쌍봉의 결혼식' 편에 방송된다. 응삼과 쌍봉의 신혼여행은 취소하고 그 대신 어린이날인 5월 5일 방송되는 1056화 '쉰 살 어린이' 편에서 새 신랑 응삼과 새색시 쌍봉이 어머니(유명순 분)를 모시고 서울대공원 구경을 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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