깊어 가는 가을, 거리가 온통 단풍으로 물든 결실의 계절에 정서가 메마르기 쉬운 환경 속에 있는 아이들의 감성을 일깨워 줄 수 있는 아름다운 시와 함께 하는 자녀 교육법을 알아본다.
김소엽 시인과 함께 시를 통한 자녀들의 올바른 습관들이기를 알아보고, 전국 시 낭송 경연대회를 통해 주부들의 감성 되찾기 운동도 함께 펼친다. 교수이기도 한 김소엽 시인은 우리의 일상에 시가 왜 필요한지를 강의하며, 시를 통해 메말라 있는 감수성을 찾게 할 것이다.
그리고, 김현승의 '가을의 기도'를 통해 현대인의 자아와 실존 찾기를 생각해보고, 상실된 인간성과 이웃과의 관계를 회복하는 시의 효능성과 실용성을 알아본다.
강사 약력
이름 : 김소엽
학력 : 이화여대 문리대 영어영문학과 및 연세대 연합신학대학원 졸업
직업 : 현 호서대학교 교수/ 한국 기독교 문화예술 총 연합회 회장/ 환경 문화 예술 진흥회 공동 대표/ 국제팬클럽, 한국시인협회, 한국문인협회, 한국기독여성문인회, 한국여성문학인회 회원
수상 : 93년 기독교 문화 대상, 95년 윤동주 문학상 본상
저서 : <그대는 별로 뜨고> <지금 우리는 사랑에 서툴지만> <지난날 괴로움을 황혼처럼 풀어놓고> <어느 날의 고백> <마음속에 뜬 별> <사랑 하나 별이 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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