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라진 추석 풍경과 다채로운 추석 특집 프로그램 등 점검

매주 토요일 오후 1시에 방송되는「TV속의 TV」는 방송 비판 의견을 수렴하고 개선을 모색하는 TV 옴부즈맨 프로그램이다.



장하용 동국대 신방과 교수와 이주연 아나운서의 진행으로 방송되는 「TV속의 TV」는 방송과 시청자와의 의사소통을 위한 통로로 프로그램에 대한 비판을 수용하고 보다 나은 방송을 위한 대안을 모색하기 위해 '시청자 의견', '쓴소리 한마디', 'TV 돋보기', '집중점검', '평가원 보고' '이윤철의 TV 이야기' 등 다양한 코너로 구성돼 있다.

이번 주 코너별 자세한 내용은 다음과 같다.

* 시청자 의견

「MBC 스페셜」 '이슬람'에 관한 시청자 의견 등을 들어본다.

* 쓴소리

이번 한달간 방송된 내용중에서 시청자들이 지적한 '옥에 티'를 모아본다.

* TV 돋보기



도식적인 인물 설정과 줄거리가 진부하다는 비판속에서도, 꾸준히 시청자의 관심을 높여가고 있는 월화 미니시리즈 「선희 진희」를 분석한다.

* 집중점검

연제협 사태 이후, 새로운 모습으로 거듭난 「음악캠프」에 대한 시청자들 의 호응이 뜨겁다. 이 시도가 10대를 위한 화려한 댄스음악과 립싱크 일색이던 우리 방송의 음악판도에 새로운 기폭제로 자리매김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대중가요의 발전을 위해 TV가 해야할 바를 다시 점검한다.

* 이윤철의 TV 이야기

민족의 명절, 추석을 앞두고 TV 이야기에서는 그동안 달라져온 추석풍경을 되돌아보고, 해마다 다채롭께 꾸며지는 추석 특집 프로그램들을 다시 보면서 명절의 달라진 의미에 대해서도 함께 생각해보는 시간 갖는다.

* 평가원 보고

경기대 다중매체 영상학부 전평국 교수의 진행으로 방송된다.

기획 : MBC

제작 : MBC 프로덕션

프로듀서 : 김익호(789-3123)

연출 : 이민수, 김영욱, 이대홍, 이은정(789-0217)

작가 : 고은주, 최승은, 최영미, 계나연(789-02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