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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노무현과 이인제 담당: 박준우 / 정창남 / 강효임
이인제 측의 '대세론'에 대해 노무현 측이 '대안론'을 내세우며 대 역전극을 펴겠다던 경선 초기의 양상은 백 팔십도 달라졌다. 노무현 측은 여론조사의 우위 등을 들어 이미 '게임은 끝났다'면서 경선 이후 정계개편의 가능성까지 감안한 여유있는 행보를 보이고 있는 반면 이인제 고문 측은 '음모론'과 '이념공세'를 양 축으로 추격전에 안간힘을 다하는 모습이다. 종반으로 접어든 민주당 경선의 향배와 변수들을 분석한다.
2. 집중탐구 - 가양2동 담당: 문호철 / 최호진 / 김은영
이인제 측의 '대세론'에 대해 노무현 측이 '대안론'을 내세우며 대 역전극을 펴겠다던 경선 초기의 양상은 백 팔십도 달라졌다. 노무현 측은 여론조사의 우위 등을 들어 이미 '게임은 끝났다'면서 경선 이후 정계개편의 가능성까지 감안한 여유있는 행보를 보이고 있는 반면 이인제 고문 측은 '음모론'과 '이념공세'를 양 축으로 추격전에 안간힘을 다하는 모습이다. 종반으로 접어든 민주당 경선의 향배와 변수들을 분석한다
3. '기억이 안나요' 담당: 문소현 / 김상진 / 송옥분
의학용어로 블랙아웃이라고 하는 현상. 이른바 필름이 끊기는 사람들이 의외로 많다. 이런 사람들은 술이 깨고 난 뒤 끊겼을 동안 자신이 어떤 행동을 했는지 몰라 불안해한다. 술에 취해 기억장애를 일으키는 사람들의 행태와 고통, '블랙 아웃'의 원인과 후유증 등을 심층 취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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