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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주 토요일 오후 12시 10분에 방송되는「TV속의 TV」는 방송 비판의견을 수렴하고 개선을 모색하는 TV 옴부즈맨 프로그램이다. 장하용 동국대 신방과 교수와 이주연 아나운서가 진행하는「TV속의 TV」는 방송과 시청자와의 의사소통을 위한 통로로 프로그램에 대한 비판을 수용하고 보다 나은 방송을 위한 대안을 모색하기 위해 '시청자 의견', '쓴소리 한마디', 'TV 돋보기', '집중점검', '이윤철의 TV 이야기' 등 다양한 코너로 구성돼 있다. 이번 주 코너별 자세한 내용은 다음과 같다.
* 시청자 의견
한중수교 10주년을 맞아 특별기획으로 제작된 「중국탐구」 3부작을 중심으로 주간 시청자 의견을 듣는다 * TV 돋보기
해외동포들의 성공적 입신에 관련한 현지 취재로 시청자들의 관심과 호응을 얻고 있는 「이홍렬의 해피통신」 그러나 주인공들이 오늘의 성공을 이루기까지 겪어왔을 고충이나 과정에 관련한 취재는 별로 없이 현재의 결과에 집중되는 경향이 있어 '아쉽다'는 중론이다. 해피통신의 문제점과 개선방향에 관한 점검 시간을 갖는다.
* 집중분석
「시사 다큐」 프로그램은 시청자 설문조사에서 항상 유익한 프로그램이며 방송횟수를 늘려야 할 쟝르의 일순위로 꼽히고 있으면서도 정작 그 시청률은 하위권이다. 이같은 이유는 무엇인지, 또 그렇다면 해결 방향은 무엇인지 알아본다.
* 이윤철의 TV이야기
드라마의 결말은 시청자들의 눈물샘을 자극하는 최루성 결말과 해피엔딩, 두 가지로 대별된다. 우리 기억 속에 남아있는 드라마의 엔딩을 중심으로 시대 상황에 따라 혹은 시청자의 기호와 입맛에 따라 변화하는 TV 드라마 결말의 속성을 짚어본다.
* 평가원 보고
심층취재가 부족한 뉴스보도의 문제점을 지적한다.(김재범 평가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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