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호 아나운서가 결핵협회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대한결핵협회에서는 제20회 세계 결핵의 날(3월 24일)을 맞아 오는 3월 23일(토) 오전 10시 프레스센터 20층에서 세계 결핵의 날 기념 행사를 갖는다.

신동호 아나운서는 김범수(서울방송 아나운서), 한스밴드(가수)와 함께 결핵협회 홍보대사로 위촉돼 위촉식에 참가하게 된다. 결핵협회 홍보대사는 결핵퇴치를 위한 결핵예방 관련 공식행사와 복십자 스카우트 행사, 캠페인 등에 참여하고 대중매체에 홍보를 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