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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자! 하자!'- 등교 버스 급습, '길거리 특강'- 서진규 선생님 강의 '이경규의 보고서'- 고라니 이주 작전, '책책책'- 국립중앙박물관 방문
공익성 오락 프로그램 「!(느낌표)」는 '책읽기' '원로들의 길거리 특강' '청소년 문화' '환경' 등 공익과 관련한 다양한 코너 등으로 꾸며진다. '청소년 교육'은 신동엽, 'Silver 파워' 코너는 박경림, '21C 환경' 코너는 이경규, 책 코너는 김용만, 유재석이 진행을 맡는다. 이 프로그램 모토는 "밝게 ! 재미있게 ! 그리고 진지하게 !"이다. 코너별 내용은 다음과 같다.
▶ 다큐멘터리 이경규 보고서 - 창동 고라니 이주 프로젝트
위험한 창동 지하철 기지에서 안전한 곳으로 이주시키기 위해 고라니를 찾은 지 어언 한달. 그러나 고라니는 흔적조차 찾기 힘들다. 그래서 제작진은 고라니의 흔적을 찾기 위한 최후의 방법을 동원한다. 고라니의 흔적을 찾기 위한 최후의 방법은 무엇인지 그리고 고라니의 생생한 모습을 공개할 수 있을 것인지 이번 주 '다큐멘터리 이경규 보고서'에서 알아본다.
▶ '박경림의 길거리 특강' - 서진규 선생님의 인생강의
박경림이 MC 자리를 걸고 게릴라 특강에 도전한다. 경희대 정문에서부터 시작된 특강 홍보. 경희대 한약학과 학생들이 홍보 도우미가 되고 도서관 앞에서 만난 성악과 학생과 박경림의 즉석 조인 콘서트까지 펼친다. 과연 박경림은 경희대 교정에 목표인원 300명을 모을 수 있을 것인지.
이번 주 길거리 특강에서는 방송 후 많은 시청자들을 울리고 감동시켰던 서진규 선생님을 다시 길거리 특강에 모신다. 미처 다 들어보지 못한 서진규 선생님의 주옥같은 이야기들과 감동의 강의를 이번 주 경림이의 길거리 특강에서 경희대 학생들과 함께 나눈다.
▶ 책책책 책을 읽읍시다 - 국립중앙박물관을 방문
좋은 책 한 권을 선정해서 모든 국민이 함께 읽고 공유해서 토론해 보자는 취지로 시작한 '책책책 책을 읽읍시다' 이번 주에는 네 번째 선정도서 <무량수전 배흘림기둥에 기대서서>를 읽고, 한국의 전통미에 대해 함께 공감해보는 시간이 마련된다. 이번 '책책책'에서는 국립중앙박물관에 소장된 김홍도, 신윤복의 그림을 보며 우리 한국미에 대해 함께 느끼는 시간을 마련한다.
또한 산문집 네 권을 소개하고, <무량수전 배흘림기둥에 기대서서>를 읽은 사람을 찾아 김용만·유재석이 종로를 찾는다. 종로를 지나가는 우리 시민들은 얼마나 책을 많이 읽고 독서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지, 그리고 다소 어려운 감이 있는 <무량수전 배흘림기둥에 기대서서>를 읽은 사람이 과연 나올 것인지 방송된다.
▶ 신동엽의 청소년 시리즈 '하자! 하자!' - 등교 버스 급습
이른 새벽부터 학교로 향하는 고등학교 학생들. 스쿨버스에 몸을 싣는 순간부터 고단한 하루는 시작되고. 등교 버스 안에서부터 피곤함에 조는 모습을 보인다. '하자하자'에서는 이제 교실뿐만 아니라 버스까지 뒤쫓는다. 아이들에게 줄 사랑과 힘을 담아 신동엽이 아침 등교버스를 급습한다. 새벽 버스에서 신동엽을 만난 아이들의 반응 등이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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