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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익성 오락 프로그램 「!(느낌표)」는 '책읽기' '원로들의 길거리 특강' '청소년 문화' '환경' 등 공익과 관련한 다양한 코너 등으로 꾸며진다. '청소년 교육'은 신동엽, 'Silver 파워' 코너는 박경림, '21C 환경' 코너는 이경규, 책 코너는 김용만, 유재석이 진행을 맡는다. 이 프로그램 모토는 "밝게 ! 재미있게 ! 그리고 진지하게 !"이다. 코너별 내용은 다음과 같다.
▶ 다큐멘터리 이경규 보고서 - 창동 고라니 제3탄
도심 속 야생 동물 프로젝트. 다큐멘터리 이경규 보고서 창동 고라니 제3탄이 마련된다. 이경규 보고서 팀이 찾는 고라니의 흔적을 확인하고 유인해 내기 위해 넓은 창동 기지에 상추를 뿌려 놓는다.
과연 고라니가 의도대로 그날 밤 상추를 먹을 것인지 보고서 팀은 고라니를 찾기 위해 승부수를 던졌다. 또한 이번 고라니 프로젝트에 희망이 될 특수요원을 투입, 창동 고라니 찾기의 절정을 펼친다.
▶ '박경림의 길거리 특강' - 윤석인 수녀의 인생강의
40년을 휠체어에 누워 살아야만 했던 윤석인 수녀. 급성 류마티스 관절염으로 관절은 모두 굳어버리고 손가락조차도 구부러지지 않는다. 그런 몸으로 그녀는 그림을 그리고 몇 차례의 해외 전시회를 가졌다. 장애 1급의 몸으로 원장수녀가 되고 화가가 되기까지 휴먼 스토리의 주인공 윤석인 수녀가 이번 주 길거리 특강 강단에 선다.
이번 강의는 초등학교 때 실명하고 가족과 떨어져 지내는 오빠를 위한 이하나 양이 신청, 오빠 이상영 군을 찾아 서울맹아학교 교실을 찾는다. 동생과의 전화 통화로 서로를 위한 애틋한 마음을 전하고, 서울맹아학교 학생들과 함께 윤석인 수녀의 인생강의를 듣는다.
▶ 신동엽의 청소년 시리즈 '하자! 하자!' - 특집! 5000대 토론 제2탄
특집 0교시 폐지를 둘러싼 전국민 5000인 고교 대 토론 제2탄이 마련된다. 지난 주 전국민의 미움을 받은 '0교시 폐지 절대 반대'를 주장한 꼭두새벽팀. 잠깐 반성의 기미를 보이던 꼭두새벽팀이 다시 0교시 폐지와 등교시간 조정에 안티를 걸고 나섰다.
지난주에 이어 이번 주에는 학부모 100분을 모시고 무엇이 진정으로 우리 아이들을 위한 길인지 다시 한번 생각해보는 기회를 마련한다.
▶ 책책책 책을 읽읍시다 - "대 발견! 50권의 책을 찾아라"
좋은 책 한 권을 선정해서 모든 국민이 함께 읽고 공유해서 토론해 보자는 취지로 시작한 '책책책 책을 읽읍시다' 이번 주에는 봄맞이 특집 "대 발견! 50권의 책을 찾아라"가 방송된다. 우리 나라 남자 25명, 여자 25명이 말하는 가장 감명 깊게 읽은 책은 과연 무엇인지 남·녀가 좋아하는 총 50권의 책을 알아본다.
일반 시청자 외에도 시트콤 「뉴 논스톱」「연인들」「코미디하우스」팀, 윤도현 밴드 등 많은 연기자들이 말하는 내가 감명 깊게 읽은 책에 대해 이야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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